국립자연휴양림, 추첨에 대거 모여 "성수기 휴가는 이곳으로!"

입력 2016-06-16 2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관광공사 )
(출처=한국관광공사 )
성수기 국립자연휴량림 추첨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성수기 객실 평균 경쟁률은 9.4대 1. 강원도 평창 대관령자연휴양림의 산토끼 객실은 무려 2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대비 추첨 신청자가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해 메르스 등으로 주춤했던 이용객이 다시 국립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산림과 깨끗한 시설을 찾아오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에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수기 동안 이용객들이 즐겁고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감된 국립자연휴양림의 추첨은 확률이 높진 않지만 미결제분에 대한 추가예약에 도전할 수 있다. 미결제분에 대한 예약은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이다. 22일 오전 9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예약을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69,000
    • +1.88%
    • 이더리움
    • 4,151,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82%
    • 리플
    • 709
    • -0.42%
    • 솔라나
    • 204,300
    • -0.1%
    • 에이다
    • 621
    • +0%
    • 이오스
    • 1,090
    • -1.54%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77%
    • 체인링크
    • 18,790
    • -0.9%
    • 샌드박스
    • 586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