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영남 대작 작가 송기창 “조영남이 할 수 없는 어려운 것만 시켰다”

입력 2016-05-24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세계 최초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 ‘견뎌바’… 가격은?

강남역 추모현장 ‘핑크 코끼리’ 폭행 수사… 핑코 “때린 이들 고소할 것”

보훈처 간부, 5·18유가족 성희롱 의혹… “자리 없으면 내 무릎에 앉으라”

유상무 논란 이후 방송 올스톱·빙수전문점 임원직 자진 사퇴


[카드뉴스] 조영남 대작 작가 송기창 “조영남이 할 수 없는 어려운 것만 시켰다”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의 그림을 그려준 것으로 알려진 송기창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송 씨는 어제 SBS와의 인터뷰에서 “(조영남 씨가) 작품을 판매할 줄은 몰랐다. 선물하는 줄로만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활동 중이던 2009년, 귀국해 지인인 조영남을 만났는데요. 이듬해인 2010년부터 조영남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거의 7년 동안 그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참여한 작품 편수는 200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송 씨는 조영남이나 매니저 요청에 따라 이미 완성된 작품을 여러 점 베껴 그리거나, 스케치에 채색을 했으며, 때론 ‘알아서 그리라’는 말에 따라 작품을 그렸다고 말했습니다. 송 씨는 “형(조영남)이 할 수 없는 어려운 것만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02,000
    • +0.6%
    • 이더리움
    • 4,12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41%
    • 리플
    • 705
    • -1.26%
    • 솔라나
    • 203,600
    • -0.63%
    • 에이다
    • 617
    • -0.16%
    • 이오스
    • 1,095
    • -0.27%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
    • 체인링크
    • 19,030
    • +1.17%
    • 샌드박스
    • 59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