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폭탄 고백 재조명 "기내 성관계 경험 있다"

입력 2015-12-11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기내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패션 매거진 GQ 5월호 인터뷰에서 “블룸과 첫 키스까지 6개월이 걸렸고 기내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미란다 커는 “아들에게 행복하지 않은 부모보다 행복한 부모가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동성애 논란에 대해서 미란다 커는 “나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사랑한다. 솔직히 나는 여성의 모습을 음미하곤 한다”며 “침대에서는 남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동성애)에 대해 아니라고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0일 오후 내한해 글로벌 백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 포토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64,000
    • +1.57%
    • 이더리움
    • 4,282,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5.09%
    • 리플
    • 726
    • +0.69%
    • 솔라나
    • 234,400
    • +5.4%
    • 에이다
    • 668
    • +6.03%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172
    • -1.71%
    • 스텔라루멘
    • 15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3.7%
    • 체인링크
    • 22,270
    • +16.29%
    • 샌드박스
    • 621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