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이주열 총재 “미 금리 인상 철회 아니라 시기만 늦춘 것”

입력 2015-10-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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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5일 "미국이 금리 인상 계획을 철회한 것이 아니고 시기를 조금 늦췄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희수 기재위원장은 일부 언론등에서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다며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의사를 물었고 최 부총리는 답변을 피했다.

이 총재는 “방향을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미국이 9월 금리인상을 하지 않았으니 이참에 한번 (금리를) 내리자고 하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한다”며 “미국은 인상 계획을 철회한게 아니고 시기를 늦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통화정책 방향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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