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ㆍ자이언티 “우리가 좀 과감하잖아~”… 상남자다운 스킨십 ‘눈길’

입력 2015-09-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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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자이언티, 라디오스타

▲자이언티(왼쪽)와 황치열(사진=황치열 페이스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과 자이언티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상남자다운 스킨십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스타’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 피디님과 작가님들은 어찌나 고우시던지^^”라는 글을 등록했다.

이어 황치열은 “같은 대기실 사용한 자이언티와 함께~ 실력과 성품이 완벽한 자이언티^^ 오늘 라디오스타 많은 시청바라요”라며 자이언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개한 사진 속에는 자이언티와 황치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나 2015년 하반기 대세남으로 떠오른 두 남자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치열 출처=KBS 방송 캡쳐)

앞서 과거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34회에서는 8명의 여인에게 차여 고민이라는 20대 남자가 출연했다.

고민남은 스킨십할 때 뽀뽀해도 되냐고 물어본다고 고백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황치열은 고민남 역할을 직접 시범을 보이겠다며 차 안에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황치열은 옆에 있는 바다에게 안전띠를 매주는 척하며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이에 바다는 바짝 얼은 듯 차렷자세로 굳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작업 황선생"이라며 황치열의 과감한 스킨십에 엄지를 들어올렸다.

(▲자이언티 출처=W)

자이언티는 19금 화보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19일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x Zio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알몸을 드러낸 채 누워 있는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베고 누워,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자이언티 특유의 퇴폐적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두 사람 다 매력 만점”,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여심을 사로잡네요”,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진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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