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판나코타’ 아이스바 인기… 한달만에 250만개

입력 2015-06-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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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계속 선보일 것

(사진제공=롯데푸드)
나를 위한 작은 사치 경향이 이어지면서 디저트 아이스크림 인기가 뜨겁다.

롯데푸드는 는 이탈리아풍 디저트 아이스바 판나코타가 지난 5월 출시 후 한달 만에 판매량 250만개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요리한 크림’이란 뜻의 판나코타(panna cotta)는 생크림, 우유, 설탕을 뭉근히 끓이다가 젤라틴을 넣어 차게 굳혀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다. 과일, 캬라멜, 초콜릿, 커피 등의 소스와 가니시(garnish, 요리나 음료에 장식 또는 곁들임으로 사용되는 식재료)를 곁들여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 판나코타바는 치즈아이스크림과 망고아이스크림이 마블링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풍부한 치즈 맛에 망고의 청량감을 더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기 좋다. 블랙과 골드색상을 사용한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롯데푸드는 해외 인기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아이스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빙과업계 최초로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은 프랑스의 유명 디저트 마카롱에 아이스크림을 두툼하게 넣어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빙과 시장에서 디저트를 콘셉트로 한 제품 출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소비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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