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세계 최장 양자통신망 구축”

입력 2014-11-05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년까지 베이징-상하이 2000km 구간…해킹 차단 목적

중국이 2016년까지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간 해킹을 차단하는 차세대 암호기술인 양자통신 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간) 중국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중국 허베이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판젠웨이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는 “베이징과 상하이 사이에 2000km의 세계 최장거리 양자통신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자통신은 빛의 단위 물질인 광자로 통신하는 기술로 사실상 해킹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와 인민해방군, 은행 등 중국 주요 기관이 양자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이며 2030년까지 중국의 양자통신 네트워크 기술이 세계 곳곳에서 이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국가안보국(NSA)의 비밀 정보 수집을 폭로한 이후 중국은 양자통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부가 해킹을 막고자 양자통신을 수시로 이용하고 있으며 작년 6월에는 중국이 2016년에 세계 최초로 양자통신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 보도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45,000
    • +0%
    • 이더리움
    • 3,264,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1.04%
    • 리플
    • 2,120
    • +0.47%
    • 솔라나
    • 129,400
    • +0.15%
    • 에이다
    • 381
    • +0%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38%
    • 체인링크
    • 14,540
    • +0.07%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