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총격 16명 사망

입력 2018-05-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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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또 사망자가 발생했다.

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주미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군이 충돌해 16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부상당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이스라엘군 경고를 무시하고 가자지구 북쪽 보안장벽 근처에서 돌을 던지며 격렬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3월 말부터 매주 금요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에 항의하는 '위대한 귀환 행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접근 금지 경고를 무시하는 시위대에 발포를 하며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총격으로 현재까지 4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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