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샤이니’가 컴백을 알렸다.
8일 소속사 SM엔터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셜록’(Sherlock)을 들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발전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에 앞서 프랑스 소년을 연상시키는 민호의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사진을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현재 샤이니는 이번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