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광복절 맞아 울진-독도 헤엄쳐 건넌다

입력 2012-08-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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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독도 광고를 싣는 등 우리땅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 온 가수 김장훈(47)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 수영횡단에 나선다.

▲8ㆍ15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울진 죽변항 인근 바다에서 가수 김장훈(아랫줄 왼쪽)과 탤런트 송일국(윗줄 오른쪽)이 한국 체육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독도수영횡단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
김씨는 13일 오전 6시 울진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한 뒤 배우 송일국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피아밴드의 옥요한과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40명 등과 함께 55시간 동안 릴레이로 독도까지 헤엄쳐 갈 예정이다. 독도 도착 예정시각은 15일 오후 2시다.

이들은 독도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군 애국가를 제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들은 6~7월 제주도와 울진 등에서 독도 수영 횡단에 성공하기 위해 훈련을 해왔다. ‘

김장훈은 2008년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독도 광고를 실었고, 지난해 ‘독도의 진실’이란 사이트도 개설했다. 지난달엔 독도홍보재단인 ‘독도문화캠프’ 설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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