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ESG, 열정과 워싱 ] ①무늬만 ESG 경영...“ESG 워싱 경계해야”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가 핫한 투자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무늬만 ESG’, 혹은 생색내기용으로 접근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사례를 ‘ESG워싱’으로 부르며 제대로 된 ESG 경영 전환을 위해 이사회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유가증권 상장사, 대형 금융사 874사 중 110사에 ESG위원회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위원회는 68개에 그쳤다. ESG위원회가 2021-11-22 14:13 ② ‘ESG 워싱’ 우려 커졌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열풍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업, 투자 등 관련 업계로 끊임없이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문제는 너도나도 ESG를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흉내만 내는 이른바 ‘그린 워싱’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무늬만 ESG에 그치지 않도록 정의, 분류, 평가, 책임 등 명확한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장의 독단… 남양유업 무너졌다 올해 들어 재계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 중 하나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몰락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2021-11-22 14:13 ③ “ESG 성과 내려면 투자자들이 먼저 나서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ESG 위원회 설치 등 제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늬만 ESG인 이른바 ‘ESG 워싱(washing)’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성과를 좇는 ‘빨리빨리’식 경제발전 구조가 견고한 탓에 ESG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단기 성과나 속도에 집착하는 한국의 경제발전 구조가 ‘ESG 워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도 ESG 경영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부재한 채 이미지 2021-11-22 14:14 [ 非아파트 ‘투자 광풍’ ] 수도권 집값 주춤…비아파트 투자 광풍 괜찮나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수천 대 1 "경기침체 시 직격탄, 투자 유의"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아파트 등 주택시장 규제를 강화한 데다 거래절벽 현상이 겹치면서 풍선효과(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튀어 오르는 현상)로 올해 비(非)아파트 시장이 투전판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비아파트에 투자한 경우 자칫 가격 하락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비아파트 수요가 폭발하면서 거래 건수가 급증하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2021-11-22 05:00 "당첨되면 수천만원 웃돈"…비아파트로 몰리는 돈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인기평형 초기 프리미엄 최대 1억 생활형 숙박시설도 수백대 1 경쟁 전매제한 자유롭고 세금부담 덜해 주택시장 규제 강화 '풍선효과'도 “잃을 게 없는데 청약 안 하는 사람이 바보죠. 당첨되면 바로 수천만 원은 벌 수 있는데요. 연말까지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분양이 몇 군데 더 있는데 벌써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AK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자) “솔직히 이 돈이면 과천 내 다른 구축 아파트도 살 돈인데 너무 사람들이 몰려서 현장에서도 고개를 저을 정도였습니다. 초피(초기 프리미엄)가 2021-11-22 05:00 “대박 좇다 쪽박”…전문가가 본 비아파트 투자 "아파트보다 시세차익 크지 않고 환금성 떨어져…신중한 투자를" 최근 비(非)아파트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하락 시 비아파트는 가격 방어가 어려운 만큼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구 중구 동인동 센트럴대원칸타빌 오피스텔 전용 64㎡형 분양권 시세는 분양가보다 1500만 원 떨어진 2억6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중구 태평로2가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웃돈이 붙지 않은 ‘무피’에 등록된 매물들이 많았다. 인근 부동산업계는 “최근 웃돈이 많이 빠졌다”고 입을 모았다. 중 2021-11-22 05:00 [ 국민과의 대화 ] 문재인 대통령 "임기 6개월...많은 일 일어날 수 있는 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임기가 6개월 남았는데 저는 아주 긴 기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 - 일상으로'에 출연해 "굉장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기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매일매일이 위기관리의 연속이라는 걸 생각하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라며 "마지막까지 긴장 놓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해서는 "정부는 5천명, 1만명까지도 확진자 수가 늘어날 2021-11-21 21:13 문재인 대통령 "먹는 코로나 치료제 내년 2월 도입"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해외에서 개발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도입 시기에 관한 시민의 질문을 받고 "40만명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 지금 해외에서도 먹는 치료제 두 종류가 개발돼 우리가 선구매 계약 체결을 했다"며 "국내에 들여올 시기를 좀 더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 2021-11-21 21:17 문재인 대통령 "주택 공급 더 노력했으면 좋았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지나고 생각해보니 주택의 공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2·4대책 같은 게 좀 더 일찍 마련되고 시행됐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만 우리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입주 물량이 많았고 인허가 물량도 많았다"며 "공급을 계획 중인 물량도 많아서 공급 문제는 충분히 해소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에 힘입어 2021-11-21 21:22 [ 2021 스마트 건설대상 ] 2021년 한국 건설산업 ‘금자탑’ 한자리서 확인…시상식 성료 올해 국내 건설사의 성과를 확인하고 내년 이후 건설업계를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1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투데이는 한국 건설산업 각 분야 대표작을 발굴해 공로자를 격려하고 미래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스마트 건설대상을 열고 있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설업계가 어렵지만, 건설사들은 제도 개선, 기술 혁신 등으로 당당히 맞서고 있다”며 “첨단 건설기술과 IT를 결합한 융복합 건설산업의 혁신 2021-11-18 14:50 아이 키우는 데 최적화된 단지…‘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생활과의 어울림, 자연과의 어울림, 사람과의 어울림.’ 금호건설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이 추구하는 주거환경 모습이다. 금호건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짓는 아파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특히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 금호건설은 이 단지로 ‘2021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주거정비 부문 대상을 받았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아이를 키우는 데 최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 2021-11-18 18:00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공간…대우건설 ‘그리너리 라운지’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에서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철학이다. 자연 속에서 누리는 쉼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푸르지오 브랜드의 방향성은 더 부각된다.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 공간 ‘그리너리 라운지’가 ‘2021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유다. 푸르지오는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한 그린홈·그린아파트 주거상품을 탄생시키고 2003년 친환경 철학을 담아 출범했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와 공간을 뜻 2021-11-18 18:00 [ 지스타 2021 ] “세계관의 확장” 라그나로크 타이틀 3종 공개 라그나로크의 2022년 새로운 타이틀 계획이 ‘지스타 2021’에서 공개됐다. 그라비티는 18일 오후 1시 ‘지스타 2021’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라그나로크 V:부활’,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을 소개했다. 간담회는 제작진이 직접 나서서 타이틀별로 게임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그나로크 V: 부활’ 소개에는 천종필 개발 총괄 PD, 정두영 디자인 팀장, 표승재 기획 파트장, 정진화 사업 PM이 나섰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V: 부활’은 ‘발키리’를 중심 2021-11-18 17:34 “뚝배기 쓰고 게임 한판”…관람객 사로잡은 부스 2년 만에 만난 게임 팬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18일 현장 관람 문을 연 ‘지스타 2021’에는 아침부터 게임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로나19로 관람객이 줄고 부스 규모가 줄면서 예년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였지만, 게임 팬들의 열정만큼은 그대로였다. 가장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은 부스는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 부스였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부스 앞에는 관객들이 줄을 섰다. 특히 모바일 신작을 포함해 4종의 게임을 선보인 브랜딩 존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대기 소요 시간이 2시간이 넘었다. 부스 관계자는 특히 “브랜딩존 체험작 2021-11-18 16:24 게임업계 핵심 화두는 NFT…신기술 본격 경쟁 최근 게임업계의 트렌드는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다. 이번 지스타 2021에서도 게임업체들은 새로운 형태의 기술을 접목한 게임을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위메이드가 선보인 ‘미르4’가 꼽힌다. 미르4에서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소유하고, 이를 현금화할 수 있는 가상화폐 ‘위믹스’로 바꿀 수 있다. 게임을 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P2E(Play to Earnㆍ돈을 버는 게임)’ 모델에 업계가 집중하고 있다. 18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P2E는 세상이 변해가는 거 2021-11-18 14:51 [ 종부세發 ‘집값 하락’ 시작되나 ] ‘종부세 폭격’ 예고에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집값 급등·공시가 상승 맞물려 서울 2주택자 종부세 2배 늘 듯 대출규제에 금리인상 겹쳐 충격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 발송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특히 다주택자나 고가주택 1가구 보유자의 종부세는 역대 최고 수준의 종부세를 부담해야 할 전망이다. 최근 집값 급등과 정부의 공시가격 인상이 맞물려 세금이 부쩍 증가했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기준 금리 인상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 거래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처럼 정부의 강력한 '돈줄 옥죄기'로 집값 상승세가 주춤한 현재 2021-11-15 05:00 '역대급' 종부세 폭탄에 가격 낮춰 내놔도 안 팔려 공시가격 1년 새 19% 올라 다주택 세율도 3.2%→6.0% 아파트 매매 줄고 증여 늘어 세 부담, 세입자 전가 우려 올해 전례 없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폭탄’은 집값 급등과 정부의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종부세율 인상이 한꺼번에 겹친 탓이다. 종부세는 부동산 조세 부과 형평성을 높이고 부동산 가격 진정을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된 국세다. 1인당 소유한 주택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 원을 초과하는 다주택자나 공시가격 11억 원을 초과하는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부과한다. 세금 부과 기준 공시가격, 1년 만에 19% 올라 2021-11-15 05:00 올해 다주택자 종부세는 그야말로 ‘폭탄’…강남 2주택자 7000만원 넘게 내야 보유세 3073만원→7481만원 공시가 현실화율에 더 오를 것 # A 씨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형을 보유한 다주택자다. 지난해 그가 다주택자로 지내면서 낸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1940만 원, 재산세를 포함한 보유세는 3073만 원이었다. 작년에 1940만 원이라는 종부세만 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A 씨의 올해 예상되는 종부세는 5441만 원, 보유세는 7481만 원에 달한다. 1년 새 2.8배나 오른 종부세를 A 씨는 어떻게 내야 할지 2021-11-15 05:00 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 많이 본 뉴스 01 주말에 갈리는 한국의 운명…27일 32강 진출 확정할까 [북중미 월드컵] 02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03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1.39%p 유지 04 손흥민ㆍ설영우 제외 전원 '느린 축구'⋯FIFA 데이터가 증명 [북중미 월드컵] 05 월드컵 감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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