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폐업 또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재기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매출액 1억5000만원 미만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취업시장 경향, 효과적인 구직방법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재기교육 수료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각 지역 센터의...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폐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입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연 매출액 1억5000만원 미만의 폐업예정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폐업 후 취업에 이르는 단계를 폐업-취업활동-취업 후 등 3가지로 구분해 단계별 맞춤형...
폐업한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재취업할 경우 컨설팅, 취업장려금, 채무조정을 제공하는 ‘희망리턴 패키지’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를 훨씬 넘는 자영업 비중을 18∼19% 등 10%대로 낮춘다는 목표다.
자영업자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막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거지, 구도심 등에 공영주차장을 만들 때 국비를 지원하고 주차빌딩과 주택의 복합 건축을...
정부는 상권관리법이 제정되면 상권 관리를 지원한다.
퇴로단계에서는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재취업하면 폐업-취업-정착 단계에 맞춰 컨설팅·취업장려금·채무조정을 제공하는 ‘희망리턴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자영업자의 유망업종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20%를 훨씬 넘는 자영업 비중을 18∼19% 등 10%대로 낮춘다는 목표다.
소상공인 사관학교 신규 설치, 특화지원센터 확대, 희망리턴 패키지 등이 골자다. 또 509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별 맞춤형 특성화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지원도 107조2000억원으로 확대된다. 가젤형기업 육성, 재창업기업 조기 안정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3조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늘었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규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