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상장 3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각사의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1주당 현금 500원과 주식 5%, 휴온스는 1주당 현금 600원과 주식 10%, 휴메딕스는 1주당 현금 4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주식총수는 휴온스글로벌 59만1203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했으며, 생산을 맡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대규모 설비를 도입해 수주 규모가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컨소시엄과 별개로 1회 접종하는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연내 충북 오송의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휴온스그룹은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대규모 증설에 대한 필요성으로 휴메딕스 제2공장을 건설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여유 공간으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바이알 충전, 완제품 포장 라인 증설을 가능하게 했고, 점안제 CMO 사업 확장도 성사시켰다.
휴온스는 캐시카우로 건강기능식품을 확보했다. 특히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휴메딕스는 매출 264억 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된 휴온스블러썸은 3분기 37억 원의 매출을, 휴온스바이오파마는 61억 원의 매출과 1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 재편 △신사업 도입 △설비 확충 △R&D비용 확대 △인재 확보 등에 전향적 투자를 단행한다. 해외 투자...
휴메딕스가 3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6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2% 뒷걸음쳤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229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해 각 32%, 4% 성장했다.
휴메딕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미래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비용이...
휴메딕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장비 구축 자금을 지원받는다.
휴메딕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원부자재 시설·장비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경예산 180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 백신 생산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휴메딕스가 장기 성장 동력(모멘텀) 확보를 위해 외부 파이프라인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약효 지속형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방형 주사제로도 불리는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는 매일 복약 또는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1~3개월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로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휴메딕스가 CMO(위탁생산)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면역항암제 R&D(연구개발) 기업에 투자한다.
휴메딕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의 면역항암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키네타(Kineta Inc., CEO Shawn Iadonato)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00만 달러로, 휴메딕스가 키네타 지분 1.56%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이번...
또한, 독자 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SMEB)을 이용한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휴메딕스에 라이선스 아웃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 규모인 향남공장을 삼성제약으로부터 인수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주력 제품인 정제/캡슐 제품에 주사제, 수액제, 액제, 우청 등 다양한 제품...
컨소시엄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해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총 수십 억 도즈 물량 계약을 논의 중이다. 우선 올해 말까지 월 2000~3000만 도즈의 스푸트니크V 또는 라이트 백신이 생산되고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는 내년부터는 월 1억 도즈 이상의 물량이 생산될 전망이다.
앞서 러시아...
백신으로, 러시아 정부가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승인한 후 현재 전 세계 71개국에서 승인받았다.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코로나19 예방 효력이 91.6%에 달한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주목받았다.
스푸트니크V의 국내 허가권과 판권은 휴온스가 보유하고 있고 모회사인 휴온스글로벌과 관계사 휴메딕스는 스푸트니크V 글로벌 위탁생산(CMO)에 참여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19일 에이치엘비제약과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특허전용실시권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에 맺은 업무협약(MOU)을 발전시킨 것으로, 양사는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개발, 허가 및 생산, 유통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계약이다.
이번 딜의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에 따라 휴메딕스는...
에이치엘비제약이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휴메딕스에 기술이전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독자 개발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SMEB)을 이용한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휴메딕스에 기술이전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제형으로, 에이치엘비제약의 SMEB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개발되면 매일...
ESG위원회는 휴온스그룹 상장 4개사(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블러썸)의 사외이사 7명과 대표이사 4명,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ESG 정책과 경영 주요 사항에 대한 검토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SG경영혁신단은 그간 휴온스그룹에서 실천해오던 ESG 활동을 통합 운영하고, 지속가능경영 방침과 제도, 정책들의 체계화∙고도화를 추진할...
휴메딕스가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과 새롭게 추진하는 일회용 점안제 수탁 사업 성과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휴메딕스가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258억 원, 영업이익은 10% 성장한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 보툴리눔 톡신...
휴메딕스는 러시아국부펀드(RDIF)의 드미트리 쿨리쉬 기술 고문과 기술진이 충북 제천에 위치한 휴메딕스 제2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푸트니크V 기술이전 총책임자 드미트리 쿨리쉬 고문은 지난 9일 백신 원액 제조 생산 라인 탐방에 이어 이날 휴메딕스 바이알 충전 및 완제품 생산 라인을 살펴봤다. 특히 휴메딕스 QC팀과 완제의약품(DP) 기술이전 및...
이 곳에서 휴온스글로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핵심 관계자들과 스푸트니크 백신 기술이전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윤성태 부회장과 스푸트니크 백신 기술이전 및 세부 공급일정 등을 협의했다.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위탁 생산을 위해 꾸린 ‘휴온스글로벌...
신사옥에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 명이 입주해 근무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흩어져있던 계열사들이 신사옥에 집결하는 만큼 계열사 간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을 강화해 그룹의 확장과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윤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