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반 차량 10대와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 2대를 포함해 총 12대를 전달한다. 더 많은 곳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대비 2대를 증차했다. 올해 12대를 포함 9년간 총 66대의 차량을 후원하게 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진료실을 나온 진영순은 휠체어를 다급하게 타고 오다 넘어진 최강호에 깜짝 놀라 그를 부축했다. 최강호를 일으키려다 포기한 진영순은 “일어나”라며 그를 외면하고 복도를 걸어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전국 7.7% 수도권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타깃2049 시청률...
그러나 17년 만에 나타난 그는 삼각대가 아닌 휠체어에 카메라를 장착한 채 여전히 새를 관찰했다.
윤무부의 아내는 “5년 동안 힘들었다. 매일 새 보러 다니던 분이 병원에 있으니 화를 많이 냈다. 엄청 예민해서 병실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아픈 사람보고 뭐라고 하겠냐. 아픈 사람 보니 내 맘도 아프고 본인도 아팠을 거다”라고 당시의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또 전력·상수도 및 통신이용현황 등 개인별 생활 데이터를 융합해 1인 가구 중 위험군을 예측하고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경기도 주관의 ‘고독사 예방·관리 서비스’, 산업재해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정보주체가 자신의 장애정보와 재활처방정보 등을 연계해 재활보조기구(예시: 휠체어, 의족) 제작·배달부터 점검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엠비전 TO는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차량으로 운전 부담 없이 이동의 자유도를 늘리는 것은 물론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나 화물 운송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비엔나 심포지엄에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토마스 슈몰 폭스바겐그룹 부품 부문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테판 하르퉁 보쉬 회장...
윤 대통령은 퍼켓 대령의 휠체어를 직접 끌고 무대로 이동했다. 이어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퍼켓·윌리엄스 대령과 로페크 중위 조카에게 수여했다.
이날 오찬에는 빈 테이블이 마련됐다.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전사한 용사들을 추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이 테이블로 이동해 촛불을 점화한 후 목례를...
휴림로봇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휠체어 기술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한 주요 정부 관계자 앞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휴림로봇은 21일 인천 부평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에서 AI 자율주행 휠체어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갖고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 현장에는 오 식약처장을 비롯해 의료기기안전국장 등 인허가와...
코웨이는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고양특례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전날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 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춘천시장애인체육회를 66대 6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취임 후 지속적인 규제 혁신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오 처장은...
팀 혼의 주장 김철만 선수는 “처음에는 땀 흘리는 것도 싫고 운동에 관심도 없었는데, 힘들긴 해도 재미있어서 2년 넘게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며 “휠체어 레이싱 국가대표로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민구 교수는 “운동이 가장 필요한 장애인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좋은운동장을 만들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휴림로봇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휠체어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삼성 등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는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림로봇의 자율주행 휠체어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휴림로봇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한국공학대학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자율주행 휠체어를 연구·개발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인공지능, 라이다(주변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는 기술), 레이더, 로봇 기술 등 디지털 기반의...
이동 약자들이 접근할 수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모두가이동할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주변에서 휠체어로 이동 가능한 식당, 카페, 편의점, 장애인 화장실 등의 장소와 경사로를 확인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용자들의 인증내역을 바탕으로 카카오맵에 이동 약자들이 접근 가능한 장소가 표기될 예정이다....
휠체어 이용 승객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1역사 1동선 확보율을 93.4%까지 늘렸다. 나머지 미확보 역사들에 대해서도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발빠짐과 바퀴빠짐 사고를 막기 위해 시청역 등 5개 역사에 자동안전발판을 설치해 시범운영 중이다. 열차가 정차하면 발판이 자동으로 상승하여 전동차와 승강장 간 틈새를 없애는...
특히 노을길은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돼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탐방객도 쉽게 갈 수 있다.
이번 국립공원 5곳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문의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가족들이 봄을 느끼며 추억만들기 좋은 곳"이라며 "국립공원과 인근의 관광지 방문을...
10여 년 전 걸어서 갔던 월미도를 평생 다시는 못갈 줄 알았는데, 휠체어를 타게 된 후 다시 오게 돼 너무 감격스러웠고, 이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서울시와 공단에 감사하다. -지난해 12월 친구들과 인천 월미도를 다녀온 장애인 A 씨#. 아이가 염색체 이상으로 2년간 병원치료에 전념해 가족들 모두 간병활동으로 지친 상태에서, 아이가 그토록 원했던 바다를...
버스 내부에 4D 의자 및 VR 영상을 설치해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블록 게임’,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한 ‘ㄷ’자형 볼풀장에서 펼쳐지는 ‘볼풀 게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색을 입히는 ‘컬러링 체험’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가 제공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휠체어 타고 등장…부활절 성야 미사 주재가끔 기침하고 목 가다듬었지만 잘 마무리
프란치스코 교황(86)이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성야 미사를 주재하기 위해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기관지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밤 로마 콜로세움 앞 광장에서 열린 ‘십자가의 길’에는...
지하철 발빠짐 사고는 승객의 승·하차 중 전동차와 승강장 연단 사이로 발이나 휠체어 바퀴 등이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고는 직사각형의 전동차가 곡선 승강장에 정차하게 되면 구조적으로 간격이 벌어지며 나타나게 된다.
‘자동안전발판’은 열차진입 센서, 정위치 센서와 승강장 안전문과의 연동으로 열차가 승강장에 정위치 정차한 것이 확인되면, 전동모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