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고용연장은 정년연장보다 훨씬 포괄적인 개념”이라며 두 개념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11일 “고용연장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할 때”라고 언급한 것이 ‘정년연장 논의’로 이해되면서 청년의 일자리가 더 줄어든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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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 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합동 기공식의 총 투자 규모는 약 662억 원이며 올해 10월까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39만㎡에...
산행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들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이 "카메라 기자분들이 해돋이를 못 찍어 아쉽겠다"고 하자, 김 정책실장은 "어떤 분이 '해를 보지는 못했지만, 달을 봤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서...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이 함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생방송으로 인사말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각각 나눠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고...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3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과거 (조사의) 질문이라면 정규직으로 조사됐을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통계청은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50만명에 육박해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황덕순 일자리수석은 “고용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 경제 펀더멘털이 튼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관된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경제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엄중한 상황 인식으로 경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라는데, 솔직히 긴박감이 보이지 않는다. 경기 마중물 역할을...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이날 춘추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는 52시간제에 보완이 필요하다면 탄력근로제 법안 등 입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입장이지만, 입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어떤 형태든 행정부가 보완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수석은 "앞서 300인 이상 대기업에 52시간제를 적용할...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최근 발표된 3대 고용지표 호전, 이른바 ‘트리플 회복세’와 관련해 “경기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회복세가 뚜렷하다”며 “일자리 정책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수석은 2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16일...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고용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면서 “현재 1~8월의 평균 취업자 증가는 24만9000명으로 이런 흐름을 고려하면 취업자 증가 규모는 20만 명을 상당 폭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수석은 “최근의 고용회복 흐름이 장기간 이어지기 위해서는 경기여건의 회복이 중요한 만큼 경제·고용 위험요인을...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고용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1월~8월까지 평균 취업자 증가는 24만9000명으로 현재 흐름을 고려하면 금년도 취업자 증가 규모는 20만 명을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애초 정부는 올해 연간 취업자 증가 규모를 15만 명으로 전망했다가 올 하반기 경제전망 발표 시 20만...
정 전 수석과 이 전 수석을 대신해 일자리 신임 수석에는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이, 신임 시민사회수석에는 김거성 전 한국투명성 기구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정 전 수석은 정권 출범 직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됐고 지난해 6월 승진해 일자리 정책을 맡아 왔다. 2년여의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내년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할 것으로...
정태호 일자리수석비서관 후임으로 황덕순(54) 현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이용선 시민사회수석비서관 후임으로 김거성(60)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노영민 비서실장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수석 등 핵심...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비서관은 고용노동비서관을 거쳐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지내다 이번에 수석으로 발탁됐다.
황 수석비서관은 1965년 서울 출생으로 경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일하며 부연구위원·노동시장연구실 연구위원·연구조정실장·고용보험평가센터...
일자리수석에는 황덕순(54)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승진 발탁했다.
이날 인사 발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춘추관을 찾아 직접 했다. 지난 1월 임명된 노 실장이 언론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임종석 전 실장은 지난 1월 사임하면서 후임인 노 실장에 대한 발표를 직접했었고, 그에 앞서 재작년 5월 2차례, 작년 6월 1차례...
정 수석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일자리수석으로는 현재 일자리기획비서관인 황덕순 비서관과 업계에서 활동하는 외부 인사 등 복수 후보가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실상 후임자도 결정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역시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일자리기획비서관에 황덕순(53) 고용노동비서관을, 경제정책비서관에 도규상(52·행정고시 34회)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이호승 일자리기획비서관을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차영환 경제정책비서관을 국무조정실 2차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하면서 두 비서관 자리가...
황덕순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이 추석을 앞두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찾아 인사했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인사차 만남으로 알려졌지만, 재계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경총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경총에 따르면 황 비서관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을 방문해 손 회장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30여 분간...
황덕순 고용노동비서관은 부부 공동 소유 3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서원구 아파트에는 지난해 3월까지 거주했고, 현재 매각 추진 중이나 매매가 잘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는 배우자의 직장(충북대 약대)이 오송으로 이전하면서 사들인 것으로 현재 실거주 중이다. 청주시 주택은 주말농장으로 구매해 10년째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