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환경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SK C&C, 제조 산업 특화 안전·보건·환경 플랫폼 ‘아이팩츠 SHE’ 출시SHE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해 6개 핵심 기능 탑재
SK C&C가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iFacts SHE)’를 내놓았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팩츠 SHE는 SK C&C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SH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조 산업 특화 SHE(Safety∙Health...
경제 여건이 좋지 않다 보니 투자 환경도 녹록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암울한 상황이지만 다양한 투자자산을 분석하고 최선의 투자전략을 세운다면 지금의 위기는 여느 때보다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이투데이는 현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새롭게 주목받는 조각투자와 전통적인 투자자산인 주식·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의...
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국 편의점 점포 수는 약 5만3000개다. 상황이 이렇자 점포 수를 늘려 외형을 확장하기보다는 차별화를 통해 개별 점포의 경쟁력을 높여 승부를 보는 전략을 펴는 데 집중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주류특화 점포, 신선강화 점포를 전국에 각각 7500여 개, 250여 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2년 문을 연 ‘GS25...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도 잠재적으로 수주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곳들로 꼽힌다. 다만 수주 검토 단계도 아닌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은 합리적인 수준의 제안과 명확한 기준 제시로 경쟁입찰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조합장은 "자재값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다 인건비는 더더욱...
트러스트자산운용도 태광산업 주총에서 추천한 김우진·안효성(이상 사외이사), 정안식(사내이사) 후보를 이사회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태광산업이 주주제안을 통해 이사를 선임한 건 2007년 이후 17년 만이다.
사내·사외이사 선임의 건 다음으로는 감사 선임이 5건으로 많았다. 감사 보수 한도와 결산 및 배당 관련 안건도 각각 2건, 1건 등이었다.
이들 제외한...
이 부사장은 "사람의 뇌를 모방한 AI 반도체인 시냅틱 메모리 분야의 연구 역시 발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AI 연산 시 메모리와 프로세서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ACiM 역시 우리의 연구 분야이며, 최근 학계와 산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ACiM(Analog-Compute in Memory)은 컴퓨팅과 메모리...
10만 금융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책임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가 2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이 임기를 2년여 남긴 채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 27대 임원 보궐선거는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기업은행 노조위원장 겸임)과 윤석구 하나은행...
한국은 매년 첨단산업 온실가스 감축설비의 10%에 대해 저감 효율을 측정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가이드라인의 적정 수준은 5%이며 미국 환경보건청(EPA)도 초기 2년간 10%, 이후 3년간 5% 비율로 측정하도록 해 국내 기업의 부담이 더 크다는 지적이다.
현재 국내 반도체 사업장만 해도 수 천대의 감축 설비가 설치되어 있는데...
올해부터는 생물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과 함께 지역별로 기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지역 생물산업과 관련된 20여 개 회사와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생물 소재 활용과 사업화를 위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협회는 △콜센터 등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유료방송 발전 △케이블TV방송산업 발전 △케이블TV방송영상 콘텐츠 제작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조 팀장은 상생 협력 분야에서 콜센터 상담사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고령 고객들의 서비스 질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부 대상 시간제 근로 시스템을 마련하고, 감정 노동자 심리상담...
신보는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기업의 복합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4월 전담조직을 신설해 이노베이션1을 시범 운영했고 성과 분석 결과, 정책허브의 가능성을 확인해 1년 만에 정식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은행연합회, 우리은행 등 유관기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를 통해 개발 완료된 고성능 기술은 층간소음 기술공유 플랫폼인 LH기술혁신파트너몰 층간소음 우수기술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민간이 보유한 우수한 저감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건설산업 변화를 계속해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해 국방의 업무환경과 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안정성 및 성능을 검증받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악의적인 물리적 접근 발생 시 암호화 키 소거 △CDE 프로토콜을 이용한 패킷 레이블링 검사 △악성 메시지와 콘텐츠 필터링 및 차단 △IP/Port 기반의 필터링 및 접근 제어 △도메인 간 정보 전송 시 데이터 파싱 처리 △실시간...
최근 국내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차갑게 식어버린 건설경기를 고려하면 정부의 지원은 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요인인 듯 보인다.
그런데 국내 건설산업이 처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부 지원만으로 모든 문제나 어려움이 해결될지 의문이 든다. 특히, 건설 현장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의구심이 더욱 커진다. 전체 산업의 사고사망자...
국내 주택경기 악화로 대형사는 물론 중견사도 수익 창출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지만, 수주 환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만 떼놓고 보면 해외 수주액은 5년 내 최저 수준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여기에 수주 텃밭인 중동에선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등 지정학적 위험도 커지고 있다.
2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늘었던 자전거 수요가 급감하고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침체기에 빠진 자전거 업계가 고성능 전기자전거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21일 자전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천리자전거, 알톤 등은 고출력 500와트(W) 모터를 탑재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앞서 정부는 기술 발전을 반영하지 않은 안전기준...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ㆍ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탄소 중립 전환지원 사업과 연계해 조선소 중소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행정, 복지, 교육, 문화시설 등은 복합 단지화해 주민이 한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서비스 모델 도입을 확대한다.
기업과 농촌 자원이 융복합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직농장 등에 대한 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농업에 맞춰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 경관, 생태...
환경부 관계자는 "화력발전이나 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비하면 일상생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지만,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커져야 산업 부문의 전환에도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내게도 혜택이 되고 기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뿌듯함이 더 많은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