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자회사 뷰티풀마인드 코리아를 설립해 신규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화이브라더스의 유통망을 통해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중국 시장 공략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속 배우의 중국 진출도 모색 중이며 감독, 작가를 영입해 드라마, 영화 제작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대주주인 화이브라더스 유통망을 통해 중국시장에도 진출한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9일 GS 홈쇼핑을 통해 오는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라인을, 다음달 1일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을 각각 론칭한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기존사업 외 화장품제조ㆍ유통 및 판매, 게임제작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정회권 심엔터테인먼트 IR 이사는 “27일 화이브라더스가 주주로 들어오면 400억~500억원의 투자 자금이 확보돼 가용 현금이 500억원이 된다”며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워낙 좋게 나와서 해외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영애가 12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the Herstory)’ 역시...
배우 주원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중국 최대 기획사인 화이브라더스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2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지난 3월 1만4450원까지 올라가면서 3개월 만에 6배 넘게 상승했다. 최근 심엔터테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와의 제휴를 통해 매니지먼트를 넘어 한중 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15% 오른 쇼박스는 중국 최대 종합 미디어 그룹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한중 합작영화의 첫번째 작품이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란 소식에 상승세를 탔다. 쇼박스는 화이브라더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6편 이상의 합작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시장보호와 국내 산업육성을...
또 17일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화이브라더스의 국내 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드라마 별그대 이후 태양의 후예 등 신한류 바람이 불어오면서 엔터 사업이 재조명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실적이 불투명했던 과거 엔터 사업과 달리 현재 많은 엔터 업체들이 호실적을 내고 있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