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63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519억 원으로 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회사는 “매출증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라며 “직전 사업연도(2018년) 지분증권 등 자산손상에 따른 이익감소 기저효과로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이익과...
반면 A 이상을 받은 상장사 중에는 네이버(30.47%), 유수홀딩스(19.88%), LS산전(16.80%), 현대건설(14.75%), 화승알앤에이(14.61%), LG하우시스(13.77%), 아모레퍼시픽(12.93%) 등이 비교적 현금자산 비중이 높았지만, B 등급 이하를 받은 곳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적었다.
송 연구원은 “기업지배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의 자본배분 정책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화승이 케이스위스와 머렐의 판권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매자로는 이랜드로부터 케이스위스 브랜드를 인수한 중국 엑스텝이 유력하게 꼽힌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화승은 최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르까프는 그대로 유지하고 케이스위스와 머렐을 매각하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승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화승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상장사 화승인더스트리, 화승알앤에이 등 국내외 총 5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2015년 설립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사업보고서 상 지주사로 표기돼 있지만 그 위에 화승인더스트리가 최대주주(71.73%)로 있어 사실상 그룹 내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고...
화승알앤에이가 ㈜화승에 투자한 금액 대부분을 지분 손상으로 털어냈다. 추가 손상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련의 과정에서 열악해진 재무구조가 해결 과제로 남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승알앤에이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1조5280억8941만9000원, 영업이익은 50.8% 늘어난 539억4305만7000원이다. 눈에 띄는 것은...
서울회생법원은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와 케이스위스, 아웃도어용품 머렐을 운영하는 화승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 및 관계인집회를 13일 공고했다.
서울회생법원 제3부는 이날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화승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하였으므로 이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화승은 경영난으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이에스브이(-54.1%)가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화승알앤에이(-42.1%), 오리온홀딩스(-38.2%), 미원홀딩스(-34.3%), 아이씨케이(-25.2%), 티비씨(-22.9%)도 하락세를 보였다.
액면분할은 주식 1주당 액면가액을 일정 비율로 나눠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액면분할을 하면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이 액면분할 전보다 거래에 활발히 참여해...
화승알앤에이는 2017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7억8106만 원으로 전년보다 6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3억 원으로 전년보다 10.7% 감소했다. 또한 41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화승알앤에이는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지분법 손실에 따라...
이 밖에도 삼화전기(41.67%), 코스모화학(19.85%), 삼양홀딩스(10.00%), 삼양식품(7.80%), 화승알앤에이(7.46%) 등이 이 기간 코스피시장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용등급 강등에↓ = 이 기간 코스피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주가가 15.26% 하락했다. 19일 한국기업평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