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분과별 토론에서 14조에 배정됐다. 이 의원과 함께 유력 당권 후보인 '친문계' 홍영표 후보와 이장섭, 박광온, 어기구, 김의겸, 송갑석, 고용진, 허영, 홍석구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본인의 이름표 앞쪽이 찢어진 것을 보고는 "의미부여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세대교체를 위한 전해철·홍영표·이재명 의원’의 3자 불출마 요구를 수용한 만큼 향후 홍영표·이재명 의원의 입장 표명에도 이목이 쏠린다.
친문(친문재인)계 좌장격인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며 "민주당의 가치 중심으로 당을 이끌어나갈 당 대표와 지도부가 구성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이인영, 전해철, 홍영표, 우원식, 이광재, 정청래 의원 등이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080 세대교체'론 분위기에 97그룹(90년대 학번ㆍ70년대 생)도 들썩이고 있다. 재선 의원 중에서는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전재수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특히 강병원 의원과 강훈식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각각 "역사적인 사명이 맡겨진다면...
설 의원은 "조만간 정리해서 (출마를) 발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라디오에 같이 출연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설 의원이 제일 많이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범친문(문재인계) 중진 그룹에서는 이인영·전해철·홍영표(이상 가나다순) 의원 등이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의원은 '군이 여야 의원들을 모아놓고 비공개로 설명했을 때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했다'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은 일축했다. 하 의원은 홍 의원과 같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었다.
그는 "내가 얼마나 문제제기 했는데 그 양반, 그렇게 거짓말 하나"며 "그때 국방장관이 월북이라고 거의 100% 단정하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정치권에서는 이들과 뜻을 함께 할 만한 인물로 전해철·홍영표 의원의 이름이 거론된다.
전해철 의원의 경우 잇단 선거 패배의 책임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을 맡아 문 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했던 만큼 공천이나 경선, 유세 등에 일절 참여하지 않았다. 그가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이재명 의원은 전당...
또 박 전 원장은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홍영표, 전해철 다 전당대회에 나오지 말라’고 요구한 것을 두고 “(건더기를 빼면) 설렁탕에 뭐 남느냐”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결정해야 된다”며 “당에서 공천 안 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낙선시키면 된다. 이렇게 해서 정리가 돼야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계파 갈등 수습 나선 민주당 이광재 "이재명·홍영표·전해철 불출마해야" 제안 이원욱 "새 리더십 주역, 70년대생 되길 바라"7080 정치인 주목…박용진 "공간 열리지 않은 것도 사실"
더불어민주당이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7080 정치인'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교적 옅은 계파 색채를 띠는 데다...
알고 보니 ‘수박들 다 죽어라’, ‘이낙연과 수박들 민주당에서 나가라’와 같은 저주의 내용을 담은 시꺼먼 문서들이 지방선거 기간 내내 사무실 팩스로 날아든 탓이었다”며 “저와 다른 의원들, 홍영표 의원과 박광온 의원실 등 여러 의원실도 같은 내용의 팩스 수백 장을 받았다. 의견이 다르면 반대는 할 수 있겠지만 ‘죽으라’는 글을 실제로 보는 기분은...
전해철 "전대, 계파 싸움되면 더 큰 혼란"
친문 그룹 내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전해철 의원이 9일 "이번 전당대회가 계파 싸움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후보들이 잇달아 입장 표명을 내놓으면서 전초전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진로를...
홍영표 "당 70~80% 이재명 출마 반대"당 대표 도전 의지 표명 "앞장서야 되겠다는 생각"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의원을 향해 "당이 원해서 희생하기 위해 (선거에) 나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직격했다.
친문 핵심인 홍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이재명 책임론’을 들고나온 전해철·홍영표 의원 등 친문 인사들이 개딸의 문자폭탄·전화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진 전 교수는 전날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도 이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 의원은 대선 후보로서 패배의 책임이 있고, 지방선거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런데 이 분은 또...
친문계인 홍영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에 나서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것이), 이게 선거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차기 비대위는 8월 열릴 전당대회의 규칙을 짜는 데 관여하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2024년 총선 공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민주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회의원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두고 “의미없는 경선을 했다”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송 전 대표를) 컷오프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이를 무효화하고 의미도 없는 경선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친문 핵심인 홍영표 의원과 김종민 의원도 전날 라디오에 이재명과 송영길이 출마하는 등 잘못된 공천이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강경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의 이수진 의원은 이에 대해 “송영길과 이재명의 출마는 당원들이 요청하고 당이 결정한 것”이라며 “특정인을 겨냥해 마녀사냥을 하려는 의원들이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민주당을 향한 국민 신뢰를...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표 설훈 김상희 김영주 김태년 노웅래 안규백 우원식 이인영 홍영표 의원 등 4선 이상 의원들이 주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진들은 "혁신 전대위로 쇄신하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노웅래 의원), "일단 지방선거와 대선을 평가한 후에 전당대회 절차를 하는 게 맞다"(안규백 의원), "당내 갈등이나 이런 분열의 요소를...
친문 그룹 좌장인 전해철·홍영표 의원은 친이재명계를 겨냥했다.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 당 혁신과 정치개혁은 제도적으로 가야 한다”며 “시스템 공천을 포함한 공천제도혁신, 당의 윤리성 확보 방안 등 그동안 검토된 당 혁신에 더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제기된 정치개혁 의제의 구체화와 실천 방안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영표 의원도...
이낙연 "광주 투표율,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탄핵""민주당, 뭉갠 숙제 감당할 수 있을지"친문 그룹 쓴소리 이어져홍영표 "대선 후 '졌잘싸', 해괴한 평가에 오만과 착각"전해철 "객관적 평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6.1 지방선거에서의 민주당 참패를 두고 "민주당은 패배를 인정하는 대신에...
별세, 홍영표(육군 중령)·지연 씨 부친상, 안효상(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 차장) 씨 장인상, 김보미 씨 시부상 = 1일, 진천이월농협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3일 오전 8시, 043-533-8004
▲이병남 씨 별세, 김선옥·선희·지방(쿠키미디어 대표)·시한(한국폴리텍대학 선임매니저) 씨 모친상, 조수영 씨 시모상, 김송원·김종국 씨 장모상 = 31일, 부산...
김태년·홍영표·진성준·박주민·윤건영·최강욱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도 서울역으로 모였다.
지지자들이 모인 반대편에는 반문 단체가 집회를 열어 ‘문재인을 감옥으로’ 등을 외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가 도착하자 신지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최상영 전 제2부속비서관이 영접했다.
지지자들은 더욱 환호했고 문 전 대통령은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