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감한 비용은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지원에 사용한다.
hy는 탄소 배출 억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로 구동하는 냉장 전동카트 코코 1대의 월평균 이동 거리는 450㎞다. 내연기관의 경우 같은 거리를 움직이는데 1086톤의 탄소가 발생한다. 소나무 16만5000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정명수 hy 구매팀장은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친...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0명에게 건강특식과 행복꾸러미를 후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식 설렁탕과 밑반찬을 직접 대접하고, 행복꾸러미 키트(호박설기, 과일, 미숫가루, 마스크, 살균수)를 제작해 전달하는...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하루 최대 800여명의 홀몸 노인·노숙인 등에 식사를 제공한다.
김 신부가 게재한 페이스북에 따르면 김 여사는 신분을 숨기고 봉사에 임했다. 김 여사가 지난 8월 전국 침수 피해 지역을 비롯해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향후에도 김...
이와 함께 환경부와 공동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고폰을 점자 학습기, 홀몸노인 돌봄 플랫폼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에코 캠페인처럼 환경적 가치를 보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매일 최대 800여 명의 홀몸 노인,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김 여사가 비공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중에 알려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대통령실과 김 신부의 페이스북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월 31일 ‘안나의 집’을 방문, 급식소에서 설거지...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노숙인과 홀몸 노인 등 연간 10만 명이 방문해온 무료 급식소다.
이날 동국제강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이런 기부 약정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장세욱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명동밥집...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에어컨을 “홀몸노인 주택에 설치해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 결과 에어컨은 A씨의 처가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단순한 에어컨 운반인 줄 알았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경찰서와 고성경찰서는 각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속초시는 최근 두 사람의 직위를 해제했다. 시는 “시민의 공복인...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받아 전국의 홀몸노인이나 결식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다.
KIAT는 이번 구호 식품을 강남구 전통시장, 중소기업 동반 성장몰을 통해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를 본 밀양 주민의 일상 회복에...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1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뭄샤드 아마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5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양측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배치를 통한 무료급식 등 대민 지원을 하고 있다.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9400여 회, 약 24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hy는 ‘프레시 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으로 지역 내 고독사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 127만 5000명이던 홀몸노인은 2021년 156만 명으로 늘었다. 6년 만에 28만 5000명 증가했다.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무연고 사망자는 2006년 735명이었지만 지난해 1331명으로...
노인돌보미·재가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만성 질환자 등에 대해 방문간호 및 안부전화 등으로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해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서비스’도 추진한다.
폭염취약시설에 대한 대책도 마련한다. 건설공사장, 여름철 가스공급시설, 석유판매업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홀몸노인을 비롯해 고령층 안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김병진 hy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물류, 플랫폼, AI, NFT, 의료분야 등 전문 업체들이 협력해 종합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같은 고부가가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나의 집’에 성금 전달독거노인 등 급식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9일 경기도 성남에 자리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홀몸노인과 노숙인에게 도시락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약 2만 명의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급식 사업의 재원으로...
그는 △스마트미터와 주거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을 활용한 홀몸노인 사고나 고독사 예방 시스템 운영 △현재 공공건축물 위주의 그린 리모델링, 제로 에너지 인증 지원사업의 저소득층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확대 지원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유승호 지역도시건축사사무소 리플래폼대표는 "도시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특히 김 여사는 사랑의 밥퍼 봉사, 홀몸노인이나 중증뇌성마비 장애 어린이 등을 위한 봉사에 나서며 대통령이 살피기 어려운 곳에 집중했다.
노무현을 만든 힘, 권양숙의 보이지 않는 조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영숙 여사도 김윤옥 여사처럼 그림자 내조에 가까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 전 대통령에게 조언을 건네며 정치와는 거리를 두는...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ㆍ당진ㆍ부산 인근 홀몸노인 150여 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을 지원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장학ㆍ문화ㆍ지역 복지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한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은 지역 복지사업 목적으로 올해 29회차를 맞았다. 지금까지...
자치구와 동주민센터에서 긴급 위기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세대 1200가구에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종합 복지관 132곳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3만5441명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전후로 촘촘하게 안전을 확인한다....
한신공영은 21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한부모 가정·저소득층·홀몸노인 등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신孝플러스 회원과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600장을 전달했다.
한신공영은 연탄 나눔 행사 외에도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13일 SK이노베이션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홀몸노인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12월 10일 개최)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역량을 집중해 그들의 경제적ㆍ정서적 안정 확보에 힘쓴 공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