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롯데는 광윤사, 롯데홀딩스 등 21개 국외계열사가 부산롯데호텔, 호텔롯데 등 13개 국내계열사에 직·간접 출자하고 있다. 롯데의 국외계열사 지분의 합이 50%를 초과하는 국내 계열사는 부산롯데호텔(99.9%), 호텔롯데(99.3%), 롯데물산(65.4%) 등 5곳이다.
장금상선의 경우 동일인(정태순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국외계열사가 국내계열사 중...
25일 경총은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등 베트남 측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 교류...
25일 GS건설은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김태진 CFO 등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시장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판 반 마이 시장은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GS건설은...
손 회장은 25일 롯데호텔에서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 등 베트남 측 24명과 경총 회장단 및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한-베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신 회장은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그랜드 오픈식에서 “롯데그룹은 1996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래 백화점, 마트 뿐만 아니라 호텔, 시네마 등 총 19개 계열사가 호치민, 하노이, 다낭 등 전국 각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가 지역경제와 베트남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요 배터리 셀·소재 업체의 경영진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와 포스코퓨처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소재·부품 기업의 부사장급 임원들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공통으로 FEOC의 개념을 조속히 구체화해...
쇼핑몰과 대형마트, 5성급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롯데그룹의 다양한 콘텐츠와 역량을 한 데 끌어 모은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다.
하노이 현지 최대 규모로 롯데는 사실상 ‘베트남판 롯데타운’을 조성해 ‘아시아 쇼핑 1번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2016년부터 부지개발에 착수해 6억4300만 달러가 투입됐다.
다음은 신동빈 롯데그룹...
안랩이 22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기업고객 OT(운영기술)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3 for O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PLC 취약점 악용 공격 및 최근 OT 보안위협 사례 △OT 환경의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방안 및 구축 사례 △효율적인 OT 환경의 가시성 및 위협 대응 방안 △안랩 OT보안...
신 회장은 “롯데그룹은 1996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래 백화점, 마트뿐만 아니라 호텔, 시네마 등 총 19개 계열사가 호치민, 하노이, 다낭 등 베트남 전국 각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롯데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진행한 핵심 사업으로 쇼핑몰, 마트 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인 시네마...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최 대표 등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40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첨단·전략산업에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는 디스플레이 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 대표는 스마트폰부터 TV에 이르기까지...
서울 롯데호텔월드서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첫 금탑산업훈장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수상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업계 최초 금탄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사상 처음으로 1등급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고...
김 부회장은 “잠실 (롯데월드몰)과 마찬가지로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 아쿠아리움, 시네마, 마트, 백화점이 같이 모여서 통합된 시너지를 냈다”며 “항상 고객이 찾고, 원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모든 역량 쏟아 부어서 프리미엄 쇼핑 일번지가 4100만 고객 데이터 통해 리테일 테크로 새로운 성장력을 삼겠다”면서 “올해...
앞서 김 부회장은 19일 전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쇼핑 CEO IR 데이’에 참석해 “쇼핑 1번지 명성을 되찾겠다”며 구체적인 영업이익 목표치를 공언한 바 있다.
김 부회장은 “고객이 제일 먼저 찾는 백화점 일번지 만들고 두 번째 마트, 쇼핑 통합 조직 통해서 그로서리 일번지가 되겠다”며 “이커머스는 오카도 사업으로 이익, 마켓리더십을 구사하고...
롯데쇼핑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롯데쇼핑 CEO IR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중장기 실적 목표와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중장기 실적 목표와 핵심 전략을 발표했는데,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IR 데이에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호텔롯데의 호텔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어난 3158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2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는데, 1분기 대비 영업실적을 크게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자평이다.
호텔신라의 올해 2분기 호텔·레저 부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난 1588억 원이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240억...
롯데홈쇼핑은 올뉴트래블을 통해 유럽, 일본 오키나와 등 상품을 출시한다. 17일에는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인 ‘스페인·포르투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후 24일에는 특급 호텔에 숙박하고 온천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 ‘일본 오키나와 3일 패키지’를 판매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