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19일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코로나19치료제 '호이스타정 (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에 대한 해외 연구자 임상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임상시험에 필요한 의약품 공급과 해외 임상시험 승인 지원, 긴급사용승인 신청 등 허가와 관련된 제반...
지난 7일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대웅제약은 신속한 투약을 통해 올해 임상 3상까지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및 위 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주성분 카모스타트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을 통해 주목받았다.
종근당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손잡고 혈액항응고제 및...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 대웅제약은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신속하게 대상자 모집 및 투약을 진행해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시험에...
이 가운데 제약사의 상용화 목적 임상은 가장 최근 승인된 대웅제약의 '호이스타정'을 포함해 총 6건이다.
지난 6일 승인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 임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최대 14일간 투여해 위약군 대비 바이러스 소실까지의 기간을 비교 평가한다. 이 약은 원래 만성 췌장염 및 위 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대웅제약은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자체 생산해 시판 중인 의약품이다. 개발 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
대웅제약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 DWJ1248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대웅제약이 자체 생산해 시판 중인 의약품으로 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