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장 중심의 경영 및 서울시와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9호선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동조합 위원장 및 집행부를 만난 자리에서 “공정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통해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노동조합과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다양한 위험요소가 감지됐을 경우 경보음 송출을 통한 현장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설비 제어 및 즉시 가동을 중단할 수도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사고 발생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나아가 경영자 및 관리 감독자에게까지 경고 알림(메시지)을 전송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학습된 위험 요소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일 단위...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의 안전문화 정착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를 통해 파트너사의 안전중심 경영을 유도해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더 보완이 필요한 분야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며 “현장에서 집행하는 것은 은행이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들이 관심을 갖고 그런 문제가 나왔을 때 정부와 계속 대화하면서 필요한 제도를 보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이 추진되는 데 있어서 현장에서 집행이 잘 돼야...
3%p 우대혜택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협력사 ESG 대응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ESG 컨설팅 및 외부 전문기관 현장 실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HD현대 관계자는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공급망 규제강화에 선제 대응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사 ESG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경영 비효율 문제를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배민외식업광장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민은 디지털 전환이 꼭 필요한 가게 유형을 △힘든 서빙이 고민인 ‘고강도서빙형’ △회전율이 고민인 ‘인기맛집형’ △손님 호출이 많아 괴로운 ‘호출지옥형’...
정철웅 레고켐바이오 연구소장은 “10년 전만해도 ADC를 연구하기 열악하고 합성의약품 개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는 다른 ADC 기업 대비 제품 가속화를 위해 투자하고 인력을 충원하고 팀을 확장하며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과감한 투자가 좋은 성과를 이루려면 실무진에서 나온 피드백이 경영진에 잘 전달되고 현장에 반영돼야 하는데...
10~20년 장기‧분할 상환 대출 프로그램 도입소상공인 전문은행‧소상공인 내일채움공제도찬반 대립 첨예한 ‘온플법’ 제정 약속도추가 예산 5조 원으로 추산...예산‧소진기금 활용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소상공인 표심을 겨냥하기 위한 ‘금리‧경영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 공약을 발표했다. 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실질적 이자감면 효과를 위해 소상공인...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특례보증 규모는 210억 원 상당이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이 사업은 △친환경 공정진단‧개선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 구축 △ESG 교육 등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을 컨설팅해 지원한다.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92개 사를 지원했으며, 제조 현장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효율화 등을 통해 연 100억 원 수준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해외 고객사의 ESG 경영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포스코이앤씨는 SBTi 가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 효율화 △공급망 스코프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 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설정한 탄소 감축 목표는 건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2)뿐...
GS건설은 올해 건축 수행·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여해 고객 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직무교육에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추가한 것은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진출에 답이 있다고 보고 상반기 내에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취임 후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해왔다.
중기부는 올해 ESG,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138억 원으로...
삼성전자, MWC 2024에 반도체 고객용 부스 마련경계현 사장, 현장 누비며 기술력 알리기 나설 듯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MWC 202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직접 MWC 2024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 전 세계 주요...
MS 주요 경영진, 6일 구 회장과 비즈니스 미팅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위한 구체적 방안 협의지난해 스마트팩토리 및 에너지 신사업 MOU
마이크로소프트(MS) 주요 경영진들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을 찾았다. LS일렉트릭과 MS와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도미니크 위 MS 제조·모빌리티부문 기업...
불법사채, 주가조작, 다단계판매 사기와 같이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탈세는 엄단하고,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한 기획분석과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해 은닉 재산을 샅샅이 색출한다.
아울러 국세청은 세입 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첫 번째 과제로 두고 비대면 납세서비스 등 K 전자세정을 혁신한다. 신고서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터치로...
한편 이 회장은 과거에도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지 사업과 시장을 점검하며 경영 구상을 이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이스라엘 전자 연구개발(R&D)센터 △이집트 TV·태블릿 공장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2022년 추석에는 △멕시코 가전 공장·엔지니어링 정유공장 건설현장 △파나마 삼성전자 판매법인...
'체험 고객의 현장', 영역ㆍ대상 확대상담 넘어 판매·서비스·배송 등 넓혀대상도 팀장급 조직 책임자까지 확대
LG전자가 이른바 '만·들·되'(만나보기·들어보기·되어보기) 프로젝트를 확대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전화상담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에서 지난해까지 국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고객의 현장’ 프로그램의 참여...
노사관계에서는 사 측 대표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현장 중심의 행보를 보이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인자하고 넉넉한 성품으로 구성원들을 아우르는 덕장형 리더라는 평가다. 2021년 주총 이후 현재까지 포스코 자문역을 수행하면서 여전히 경영 현안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 재임 시절에는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이용한 제철소...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22년부터 시작된 고금리와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해 생업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는 만큼 정부가 전기요금, 이자비용, 세금 등 경영비용 부담을 신속하게 덜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저금리 대환대출(1만5000명)과 최대 150만 원의 중소금융권 이자환급(228만 명) 지원을 추진해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