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뒤 유통망 확대 등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516억 원으로 뛰었다. 2021년 대비 66.4% 증가한 수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지누스의 제품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입구로 들어가 롤러코스터 선로를 따라 쭉 걸었다. 일렬로 나열된 매트리스 길이가 무려 40m에 달했다....
공식 매장을 론칭하는 7월에는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포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개발 사업 전개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섬·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패션·식품·리빙·인테리어 계열사의 상품 개발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친환경 통합 브랜드 ‘리그린’(Re.Green)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속도를 낸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독창적인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누스의 국내 매출은 516억 원으로 전년대비 66.4% 증가했다. 작년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후 판교점 등 13개 매장을 연 데 이어 현대h몰, 현대이지웰 온라인몰 등에 ‘지누스관’을 여는 등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20팩 묶음 구성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1000점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쟁여두쇼라’를 통해 고품질의 PB 상품을 중심으로 세재, 칫솔, 샴푸 등을 선보여 생필품 구매 고정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채규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정교선 부회장은 과다겸직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그룹 총괄 부회장직은 유지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여행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상무는 “연간 현대홈쇼핑 물량 포장에 쓰이는 테이프를 이어 붙이면 1만6200㎞에 달한다”며 “향후 전면 도입 시 축구장 8개를 덮을 수 있는 면적의 일반 테이프 폐기물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ESG 브랜드인 ‘리그린(Re.Green)?위드림(We.Dream)’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친환경 관련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박홍진 대표와 이종근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을, 현대리바트는 권태진 영업본부장의 신규선임을 안건에 올렸다. 현대리바트는 신사업 검토 차원에서 세탁서비스 및 세탁물 공급업도 추가할 예정이다.
CJ는 사내이사 선임 안건 없이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김연수 현 서울대 의과대학...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데님의 미래’를 콘셉트로 2023 SS(봄ㆍ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미 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재활용 패브릭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링 데님 등을...
이 때문에 10대가 주요 소비층인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7개의 편의점은 일찌감치 애플페이 도입을 추진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등 롯데계열사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AK플라자, 아이파크몰, 이케아, 다이소 등도 참여한다.
프랜차이즈 업체도 적극적이다. 젊은 층이 주 고객인 투썸플레이스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다. 이후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났다.
이날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뷔통...
아르노 회장 접견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직접 나섰으며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도 함께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는 루이비통이 입점해 있고, 6층에는 디올 남성 부티크가 전날 오픈해 운영 중이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비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비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둘러봤다. 아르노 회장은...
또 당분간 이마트24를 제외한 신세계 백화점, 스타벅스, 이마트 등 신세계 그룹 계열 매장에서는 애플페이가 지원되지 않을 전망이죠.
대중교통에서도 당분간은 애플페이 사용이 불가할 예정입니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이날 발표한 ‘애플페이를 가장 써보고 싶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설문조사 결과 ‘일반 식당(36.9%)’에 이어 30.8%의 응답자들이...
같은 시각 신세계(2.18%), 현대백화점(2.87%)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전날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월등히 높은 금액을 써내 DF1~5까지 전 구역 복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당초 업계 안팎에서는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이 막대한 자금력을 내세워 국내 면세점을 접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또 내달 중 관세청 최종 심사가 남아있으나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중복 낙찰금지 조항에 따라 2그룹 중 남은 DF5구역은 사실상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사업권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과도한 임대료로 적자를 내지 않는 선에서 신라와 신세계가 공격적으로 베팅했지만, 롯데는 미니멈 개런티에 가까울 정도로 보수적으로 접근한 것이 3사의...
인천공항의 면세사업권을 두고 사업자를 선정한 결과 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국내 사업자 3파전으로 결정이 됐다. 면세업계가 우려했던 글로벌 면세업 1위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은 사업권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진행 중인 T1 및 T2 면세사업권 사업자 선정 입찰의 가격 개찰을 마치고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와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피지오겔 DMT 포맨을 TV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피지오겔은 175년 전통의 유명 독일 브랜드로, 시청자는 토너 200㎖ 2개와 플루이드 로션 100㎖ 4개로 구성된 6종 세트 등 방송 단독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5% 적립과 현대카드 구매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지급 급여 수준이 반전된 것은 이듬해부터로, 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이 사드 이슈의 후폭풍에 직격당한 때였다. 롯데백화점 사업부가 포함된 롯데쇼핑은 당시 중국을 비롯해 전반적인 사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4650억 원의 순손실을 내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아직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아 정확지는 않지만 예년 인상률과 지난해 실적을 고려하면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