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케어 부문 선두업체인 키튼플래닛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결합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호 키튼플래닛 대표는 “흥국생명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과 관리는 물론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2020년 12월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와 손잡고 건기식을 추천해 소분 판매하는 ‘아이엠’ 매장을 론칭해 현재 성수점, 용산점, 죽전점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1월에는 건강기능식품 통합 매장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를 선보이고 현재 별내점, 하남점 등 30여 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은 2015년 론칭한 친환경...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1회 CIS 챌린지는 세계 각국의 우주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참가했다. 각 참가 팀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향후 우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8개 국(미국, 벨기에,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사업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에 주도적으로 출자하는 등 신사업 및 시너지 발굴에 나서고 있다.
잠재력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능도 확대한다. 현재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노하우와 자사의 신약개발 플랫폼들을 융합해 기존에 공략하기 어려웠던 단백질 타깃들을 공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클리카는 2020년 기술 시장 조사기관(CB 인사이츠)로부터 세계 13대 헬스케어 AI 스타트 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한 국내외 다수의 회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 시장은 공공주택, 도심복합개발, 스마트헬스케어 등 싱가포르 우수정책과 관련한 서울시 정책 적용방안도 모색한다.
다음달 2~3일에는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양도시 협력범위를 한층 확장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작년 5월 서울시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거점 1호 ‘서울창업허브 호치민’을 개관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매각으로 제약사업에서 철수했던 CJ는 지난해 CJ제일제당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해 다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다. 올해 1월 출범한 CJ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전 달성, 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신약개발을 목표로 제시했다.
GS는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에너지‧헬스 케어‧ESG‧푸드테크‧로봇분야의 청년창업 기업에 투자한다.
구는 구의 출자금 10억 원의 900% 이상을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창업가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창업펀드 운용을 통해 차세대 신성장 동력이 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든든하게...
HD현대는 지난해 11월 미래에셋그룹과 손잡고 340억 원 규모 신성장펀드를 결성해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2015년부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담기업으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한국조선해양과 참여 스타트업 모두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유라제오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320억 유로(한화 약 42조 원)를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 기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 시티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한국 사무소를 설립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투자청이 해외 투자자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가는 일환 중 하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가 신한은행과 협업을 추진할 주요 영역은 △신한 쏠(SOL) 내 생활금융 콘텐츠와 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연계 콘텐츠 △이상행동분석 고도화 및 데이터 익명 처리 △블록체인 연계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반려동물 커머스 및 헬스케어 △프롭테크 자산 추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에...
이날 발표를 진행한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국내 많은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며 "포트폴리오를 상호보완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과 3D바이오프린팅 의료기기 제품개발을...
특히 사노피는 취약 지역 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확장 가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나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임팩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괄적인 지역사회 사업에 자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임팩트 펀드는 헬스케어 전문가 교육 지원을 위한 글로벌, 지역 및 국가별 차원의 투자를 활용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의료...
전문 의료인과의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 론칭심리 상담, 만보기 등 헬스케어도 추가
닥터나우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담과 건강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전문 의료인 실시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주치의 지정 ‘전담의사’, 처방약 복용 안내 ‘복약 알림’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는...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돌려주는 것을 비전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예비유니콘 선정을 계기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독자적 신약 파이프라인을 통한 신약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IPO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최근 엠디스퀘어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기반의 디스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노피는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엠디스퀘어는 프리미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성질환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어 이성엽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마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전보미 뱅크샐러드 변호사 △김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이 참여했다.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새로운 플랫폼 산업이 발생했을 때, 규제 당국이 취하는 태도 중...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디지털헬스위원회가 정부와 제약기업,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각 주체를 잇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헬스케어를 둘러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산업계의 미래가치를 올리고, 각종 이슈를 담론화해야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원 회장은 “패러다임을 전환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인식을...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GE헬스케어코리아와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의료 인공지능 기업들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아주대병원도 지난달 말 나노엑스, 스윙크와 협약을 맺고 AI 기반 디지털 의료분야에서 혁신적 의학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다. 나노엑스와는 AI 기반 의료영상장비 실증연구를...
서울시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이다.
서울투자청은 ‘CORE 100’ 사업을 통해 올해 100곳의 신생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별 기술에 대한 이해와 투자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투자자들이 해외 진출 준비도, 시장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AI, 바이오ㆍ헬스케어, 핀테크ㆍ블록체인 등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