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LED팩은 기본 트림인 ‘스탠더드’를 바탕으로 △최상위 트림 전용 LED 전조등(헤드램프) △LED 후미등 △LED 보조 제동등 △17인치 전면가공 휠 등의 선택 사양을 기본으로 갖춰 외관을 고급스럽게 꾸몄다.
가격은 1865만 원으로 책정했고, 기존 스탠다드 트림에서 운영 중인 선택 품목을 같게 운영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신제품 ‘WICOP UHL’는 현재 LED 시장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방열 성능이 40% 우수하며, 자동차 헤드램프에 적용할 경우 방열구조물의 중량을 75%나 줄일 수 있다. 또한, 제품의 LED 발광 면적은 약 0.5㎟로 슬림 디자인에 적합하다. 발광 면적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열이 방출될 수 있는 면적이 적어 방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을 완벽히...
헤드램프는 한결 입체감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인상을 만든다. 울트라 레인지 상향등 기능이 포함된 멀티 빔 LED 헤드램프를 갖춰 주간과 야간에 각각 차별화된 디자인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넓어진 신규 디자인의 분할형 후미등으로 선보였다. 나아가 트렁크 리드 및 후면 범퍼의 디자인 변경으로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한계를...
특히, 레드 천공 가죽이 감싼 부츠 타입 변속레버가 역동성을 더하며 헤드 라이닝, 센터 콘솔, 도어암레스트, 조작 버튼에 적용된 검은색과 조화를 이룬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은 사용 편의성과 실내의 고급스러움도 높인다.
또한, 긴급제동 보조(AEBS)와 차선...
에버라이트는 서울반도체의 와이캅 기술을 이용한 헤드램프 등 자동차 LED 제조 산업 기술을 대거 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와이캅 기술은 일반 인쇄회로기판 조립라인에서 패키지 공정(칩을 기판에 전기적으로 연결)없이 납과 주석으로 LED 칩을 실장하는 기술이다. 서울반도체는 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7년 동안 5600억 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에버라이트에...
외관은 역동적이고 웅장한 느낌을 바탕으로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의 경계를 허문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실내는 미래지향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최적의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9월 초 출시된 중국형 올 뉴 K5(All New K5)도 함께 선보였다. 신형 K5는 기아차 주력 세단으로 중국의 Z세대들에게 좋은...
서울반도체가 2020 아우디 A4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에 자사의 와이캅(WICOP) Bi-color(2 in 1) LED 제품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디 헤드램프에 서울반도체의 제품이 탑재되는 첫 사례다. WICOP Bi-color(2 in 1) LED는 하나의 패키지에서 백색과 황색을 동시 구현, 더 쉬운 광학 설계와 얇은 디자인으로 제작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앞모습은 헤드램프의 주간주행등의 세부 형상을 바꾼 게 유일한 변화다. 뒷모습도 이전 실루엣을 유지한 채 후미등 내부 형상에 변화를 줬다.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를 빼닮았던 후미등은 좌우를 하나의 LED 램프로 연결해 기아차의 패밀리 룩에 합류했다.
차 길이는 아랫급 K7은 물론 중형세단 K5보다도 7.6cm가 짧다. 반대로 높이는 K5보다 4.5cm가...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하며 제네시스의 상위 차종과 구별되는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측면부는 전ㆍ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에 입체감을 추가했다. 나아가 공력 효율에...
에버라이트는 2018년 9월 서울반도체의 기술 인력 빼가기를 통해 서울반도체가 7년간 5600억 원을 투자하여 개발한 세계최초의 PKG가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기술을 이용한 헤드램프 등 자동차 LED 제조 산업기술 다수를 탈취,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과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되었고, 대만업체 에버라이트로...
헤드램프를 감싸는 주간주행등은 후드의 굵은 윤곽선, 로장주 엠블럼과 어우러지며 날렵한 인상을 준다.
측면에는 세 개의 캐릭터라인이 각자 엇갈리게 놓여 입체감을 더하고, 마름모꼴 후면 리어 램프는 동급 최초로 LED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모습을 완성한다.
시승에 사용한 차는 최상급인 인텐스(INTENS) 트림으로, 실내는 XM3와...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LED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러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장식으로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면부는 좌우가...
모든 트림이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으로 갖췄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동급 최초로 LED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가 사용됐다.
실내에는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에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된 터치 방식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공조 기능은 버튼으로 별도 적용됐다.
내장재에는 친환경...
또한, LED 헤드램프와 7인승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워 높아진 기대 수준을 만족시켰다.
스마트 파워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승ㆍ하차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E-텐스는 △상대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상향등을 유지하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 △자율주행기술 레벨2 수준의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충돌 위험시 위험을 경고하고 스스로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모바일 앱 ‘MyDS’의 E-텐스 리모트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 배터리...
특히 헤드 라이트 하우징에 추가 공간을 생성해, 이 공간에 자율 주행에 필요한 센서 등을 탑재할 수 있다.
ZKW 측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차량과 헤드 라이트 외관에 대한 요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자동차 조명 및 센서 시스템에서 디자인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미래...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됐다. 칸 모델은 △7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1열 통풍시트가 추가로 달린다.
다이내믹 에디션의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 원 △렉스턴 스포츠 칸 3369만 원이다.
쌍용차...
신형 SM6는 모든 트림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일부 국산 고급세단이나 수입차에 적용되는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전방 카메라가 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상향등 내부 LED를 다중 제어해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더 뉴 싼타페’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연결된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끈다. 기존 모델보다 더 촘촘해진 그릴을 보면 팰리세이드와 더 뉴 그랜저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똑바로 선 ‘T자’ 형태의 주간주행등(DHL)은 강렬한 인상을 더 한다.
측면 유리창 바로 아래를 캐릭터 라인이 반듯하게 가로지르며 날렵함을 키웠고, 후면부에 자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