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혁신이라는 말씀을 달고 사셨고 혁신적인 활동가가 되고 싶어하셨다”며 “이제는 편안하게 자기 행복도 찾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영면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년전 2003년 참여정부 첫 국세청장이 됐을 때 인연이 돼 지금까지 연락을 해왔는데 너무나 황당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물질적·사회적 격차에 관한 분야에서 한국인의 행복 수준은 1990년 29위에서 2017년 30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소득 격차는 1990년 21위에서 2017년 27위로 여섯 계단 내려왔다. 국민의 전체적인 소득 수준은 높아졌지만, 격차는 벌어지며 전체적인 행복도를 깎아내린 셈이다. 그나마 고용격차는 최근 26위로 하위권 수준이기는 하나 1990년 28위를 기록한 것에 비춰...
도와주지 않는다"면서 "내가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해 삐져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수에 앞서 10여년 전 졸혼한 김갑수 시인은 "이런 방식의 행복도 존재한다"라고 졸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떨어져 있지만 결속력이 강하다"면서 "최소한 1주일에 한 번씩은 아내와 만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진출하면 거점 마련 속도 등 여러 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SKC측은 설명했다.
SKC 관계자는 “그동안 모빌리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을 중심으로 딥체인지 노력을 계속해왔다”면서 “KCFT와 함께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소재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구성원 모두의 행복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런 변화에 걸맞도록 내부 체질을 개선하고 모든 프로세스와 경영 시스템을 재편해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는 “구성원 행복을 위해 모든 제도와 경영 시스템을 구성원, 그리고 현장 중심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성장을 통해 성과와 행복도 키워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사장은 “회사의 목적함수가 구성원 행복으로 바뀌었고, 모두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면 개인의 행복도 커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데 모두 동의했다”며 “개인 삶에서뿐만 아니라 회사에서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 달라”고 말했다.
2018년 4월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회사가 더 높은 성장을 이루는 데에는 임직원들의 행복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착수했다. 다양한 직무의 내부 직원 의견과 타사 모범 사례를 참고해 구성원들이 회사에 바라는 점을 모으고, 회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고민,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음향 설비가 없는 3~4평의 소규모 매장이 지원 대상이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연말연시 캐럴이 울려 퍼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거리를 걷는 고객들의 행복도 높아졌으면 한다”며 “장기적으로 음악산업과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1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고등학교에 대한 행복도는 주요 조사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9'에 따르면 대학생의 81%는 고등학교 이미지를 '사활을 건 전장'이라고 떠올렸다. 이는 고등학교를 좋은 대학을 목표로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일본은 70% 이상이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는 구성원의 행복도 회사가 책임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어 할까 늘 고민하게 됩니다.”
“직원들이 실력을 키우고 성장해야 회사가 잘 되는 법인데, 이들을 성장시키는데 믿음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그가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하는 얘기도 한결같다....
톱다운(Top Down) 방식이 아닌 구성원이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리는 바텀업(Bottom up)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그룹사들은 구성원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통해 고객과 주주, 협력사, 사회(잠재고객) 등 각 이해관계자의 행복도 함께 증진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추구도 병행할 방침이다.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성원의 행복이지만, 구성원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통해 고객과 주주, 협력사, 사회(잠재고객) 등 각 이해관계자의 행복도 함께 증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경영진은 구성원 행복의 전제 조건인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관계사가 속한 기존 비즈니스 영역에만 함몰되지 않고, 미래 환경변화 요인들을...
포괄적인 의미의 ‘행복 찾기’가 아닌, ‘굿 라이프’를 설계하기 위한 나만의 ‘행복 찾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본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타인의 행복도 존중할 수 있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임직원 개개인이 행복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책을 선물한 것이다.
이 책은 최태원 회장이 최근...
새로운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먼저 고용부터 한 뒤에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가는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최 회장은 “사회가 지속 가능해야 회사도 지속 가능할 수 있고, 개인의 행복도 담보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우리의 뜻과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사회성과인센티브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성과는 총 1078억 원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인센티브는 235억 원에 달한다.
최 회장은 “사회가 지속 가능해야 회사도 지속 가능할 수 있고, 개인의 행복도 담보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우리의 뜻과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 밖에 위기아동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해 3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구축됐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도 확충됐다.
하지만 아동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7점으로 2013년(6.10점) 대비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또 “공익형 직불제는 농정을 농어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행복에 기여하는 종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이러한 전환에 성공할 때에만 농어민의 소득문제가 상당히 해결되고, 농어민의 행복도 증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공익형 직불제는 농어민에게 교차준수의무를 요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농민들이 상당히 저항할 수도...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현장을 만드는 것”이라며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최고의 가치를 둬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최 회장은 “환경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회사와 구성원의 행복을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이며, 이해관계자의 행복도 함께 증진시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복도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출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을 때 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여러분이 행복한 나라, 무한한 가능성의 날개를 펼쳐 훨훨 날 수 있는 나라, 때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상처받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설 수 있게 뒷받침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학교에서 배운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