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친환경추진기관(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등)의 선박 적용 기술을 협력키로 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연구원은 13일 ‘기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환경 보호 및 공단과 연구원의 신(新)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환경규제 대응기술 개발을 위한...
어선 화재탐지경보장치를 보급받고자 하는 사람은 담당 지역의 수협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연승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바다라는 고립된 환경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화재 시 초기 탐지 및 진압이 중요하다"며 "무인기관실 자동소화장치 개선 등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화재사고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은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28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11명(일반행정...
극지를 지켜라
1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15일(수)
△패류 독화 현상 조기 예보 기술 개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제도 운영 성과
16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부산항 신항 북‘컨’ 항만배후단지(욕망산 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1분기 동안 부산 북항 등 전국 6개소(부산 북항, 부산 두도, 거제 고현항, 포항 구룡포항, 통영 도남항, 여수 거문도항) 무역항 및 연안항 2684만5000헥타르(ha)에서 약 756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수거된 침적 쓰레기는 상당수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폐그물, 폐밧줄)가 수거량의 약 82%를 차지했으며 고철류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댐에 위치한 보유 건물 휴게소 또는 매점 등으로 입점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임대료를 35% 범위에서 인하했으며 한국환경공단 역시 대구 국가 산업 단지 내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에 입주한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다음 달까지 임대료, 시설 이용료,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감면 금액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기후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다를 되살리고 수산자원 회복으로 지속 가능한 젊은 수산업, 함께 잘사는 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발표된 수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실행을 위해 종전의 생산 지원에서 자원관리 중심으로...
6월 기본급 12개월치의 위로금 지급을 전제로 하는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으며, 연말엔 인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681억 원에 처분하며 유동성도 확보했다.
또한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수주하고, 방위사업청과는 고속상륙정 4척을 3160억 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확보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연안해운 온실가스 및 선박 기인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강화하고 국제해운 선박연료유 사용량 보고제도 운용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양대기환경 관리제도 이행에도 만전을 기한다.
공단은 또 올해 해양교통안전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국제해사업무 추진을 위한 국제해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IMO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의제개발, 국제협력 네트워크...
해양환경공단(KOEM)은 이달 16일 공단 본사에서 '2020년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심의·의결했다.
공단 경영진과 비상임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 안전과 더불어 공단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 조치 이행 등을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전관리체계 안정화 및 고도화...
6곳의 총면적은 5.7㎢로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 등 국립공원 해양생태계의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해상·해안국립공원 특별보호구를 확대 지정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하는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전웅 국립공원공단 보전정책부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해 전국 23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해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2880톤을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경남 통영항...
기존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수도사업소, 한국환경공단 등에 직접 신청해야 했던 것을 지자체에 1번만 방문하면 완료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다.
또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종료된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를 부활해 2021년 말까지 적용한다.
플라스틱 제조·수입 기업에 합성수지 1㎏당 150원의 폐기물부담금을 물리고 있지만, 올해는 연 매출...
광주시와 전남도는 한국전력과 연계된 에너지 분야와 해양분야 등 20개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도 최근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연계한 도시 발전 토론회를 열고 한국환경공단과 지역난방공사 등 10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다른 지자체들도 곧 나올 정부의 계획을 두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 2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향후 수상작들은 해양환경 행사 및 캠페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성용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해양 쓰레기는 염분, 이물질 등으로 인해 재활용 비용이 아주 낮은 편”이라며 “기술 개발...
해양환경공단은 이 같은 산재사고를 '0(ZERO)'으로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은 '근로자 안전사고 Zero 및 재난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자체 안전 목표로 수립하고, 안전관리의 대상을 임직원뿐만 아니라 도급계약 업체의 근로자까지 확대했다.
올해 9월 공단은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었다. 안전에 있어...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최근 두 달간 해군의 차기 고속정 4척과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 초 조선 부문 수주목표치를 150% 초과 달성했다.
한진중공업은 자체 기술로 건조한 해군의 고속상륙정에 이어 차기 고속상륙정 건조 기술까지 보유한 국내 유일의 고속상륙정 건조사이다.
2007년 독도함에 탑재되는 차기 고속상륙정 2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