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실시한 ‘미·중 통상전쟁 전망과 대응 전문가 긴급설문조사(교역·해외투자 기업인, 애널리스트, 학계인사 50명 응답)‘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9월말 미·중 무역협상이 중단됨에 따라 향후 통상여건이 악화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었다.
미중간 무역협상 최종결렬(32%), 내년 상반기 협상 타결(18%) 등 연내 협상타결 불발 의견이...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연다(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동문회, 재학생의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연다(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동문회, 재학생의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석간)...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국내 기업인 15명과 중국 쩡페이옌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중국 측 16명이 참석한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를 개최했다고...
한국과 중국의 기업간 협력 확대를 위한 고위급 기업인 대화 채널이 만들어진다. 한중 기업인간 정기적인 교류 협의체가 설립되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양국 문제에서 정부의 외교 정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민간 기업 차원의 채널이 큰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CCIEE 본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기업인 대화 채널이 만들어진다. 한중 기업인간 정기적인 교류 협의체가 설립되는 것은 처음으로, 향후 양국 기업간 교류 확대를 통한 경제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14일 중국 베이징 CCIEE 본사에서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그는 “비준 당시엔 우려도 있었지만 이젠 양국 경협의 상징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단계 협의도 잘 마무리 돼서 한중 FTA가 양국 협력뿐 아니라 동아시아 통합에도 기여하는 협력의 틀로 자리매김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민간협력 강화를 위한 대한상의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방중 기간 중 양국 ‘고위급 기업인 대화 정례화’를 위한 MOU를...
이에 대해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는 에너지, 유통, 서비스 등 분야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대표기업인 약 20명이 참석할 계획이다”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여러 기업인과 양국 경제협력 방향 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또 김 보좌관은 “오찬을 겸해 개최되는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 본행사는...
아울러 박 회장은 “기업의 공익적 역할에 대해 사회가 올바로 평가하는 풍토가 조성됐으면 한다”며 “기업인들도 사회 각 분야와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고민하겠다”며 재계의 변화 노력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주포럼에는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되며 6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정부와 대화를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19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제47차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다녀온 주 장관은 “외국 정상들과 기업인들에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경제 체질과 기업 지배구조 전반을 선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며 “외국 기업인들과 만나보니 이번 사태로 인해 예정됐던 투자를 지연하는 사례는...
박 대통령은 10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화적 경제정책을 소개해 대한국 투자 확대를 모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한다.
같은 날 이번 정상회의 개최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이 실질적 타결이 이뤄질지...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과 연쇄회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한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APEC에서 상당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선 이날 중국 베이징을 방문, 10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
우선 중국 베이징을 방문, 10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한국의 경제혁신 및 규제개혁 등 기업친화적 경제정책 소개를 비롯해 제22차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11일 '아·태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오찬, 세션2를 거친다.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옮겨 EAS에서...
한국 대표단은 공상은행 장젠칭(姜建清) 회장, 허베이철강 위용(于勇) 회장 등 주요 중국기업 CEO들과 8일 한중CEO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9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류진 풍산 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등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위원들은 ‘APEC 정상과의 대화(ABAC Dialogue...
특히 한중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은 "중국 측은 박 대통령이 주창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상을 환영하고 남북관계 개선 및 긴장완화를 위해 한국 측이 기울여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우방인 중국이 남북대화 복원을 강력히 요구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아울러 북한의 이날 조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분노를...
박 대통령은 이날 우리나라 경제사절단과의 조찬간담회,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연설, 재중 한국인 간담회와 문화행사 격려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이어 다음날인 29일에는 ‘새로운 20년을 향한 한·중 양국의 신뢰의 여정’을 주제로 한 대학 연설을 통해 중국 젊은이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 베이징 내 한국기업을 시찰하고 현지 진출 협력업체 기업인들과...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박 회장과는 당일 따로 환담한 뒤, 다음날 조찬을 함께했다.
박 회장은 재계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한중우호협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후진타오(胡錦濤) 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시진핑 부주석, 리커창 부총리 등 중국권력의 핵심인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남다른 중국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는 시...
또 "상의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작년부터 `한중녹색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 의지가 성과로 이어지도록 중국 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공일 회장은 "상하이에서 열리는 사상 최대의 엑스포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시장 기능에 의해...
중국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 경제인들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 기후변화, 신소재, 환경보호 등 양국 녹색산업의 추진 현황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기업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대화체’(그린 파트너십 다이얼로그)를 구성키로 했다.
또한 녹색산업과 관련된 ‘중재·특허·법률분야 협력’, ‘연구개발 및 인적기반 조성’, ‘정보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