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방안을 본격 논의 중"이라며 "관련 대책을 다음 달까지 마련해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며 "행정안전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정부는 수능 후부터 올해 연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덕수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특히나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교육부는 많은 학생이 찾는 시설에 대한...
유행을 안전하게 극복했듯이 방역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동절기 추가접종, 먹는 치료제 적극 투약,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호, 변이 감시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겨울철 유행은 변이바이러스 유입 상황 등에 따라 하루 최대 20만 명까지 확진자 발생이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이번 겨울철 유행은 변이바이러스 유입 상황 등에 따라 하루 최대 20만 명까지 확진자 발생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간...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오늘부터 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 보안관이 함께 지하철 혼잡시간인 출·퇴근 시간대에 질서유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지하철 혼잡시간도 이번 사고와 유사한 고위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추석 당일 당번약국 3500개소…총 3만여 개소 운영”"특수치료병상 4000개 이상 확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연휴 기간 중 총 6000여개의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학교 등교가 시작됐고, 추석 연휴 등으로 이동과 접촉이 늘어날 수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다"며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학교 등교가 시작됐고, 추석 연휴 등으로 이동과 접촉이 늘어날 수...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중부지방 집중 호우 피해와 관련해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피해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해 주고 행정안전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유행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 선별적·단계적 거리두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택치료자 관리에 있어선 다음 달 1일부터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 구분을 폐지한다. 송영진 중수본 재택치료팀장은 “현재 대면진료 인프라가 확충됐고, 먹는 치료제도 더 보급돼 처방이 확대될 것”이라며 “증상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열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현재 60대 이상과 면역저하자에서 실시하는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시설뿐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노숙자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금까지 6206개소 확보됐, 향후 1만개소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중대본회의에서 “오늘부터 다양한 명칭의 코로나19 진료기관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지자체별로 각각...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4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현재 금지돼 있는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도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일상회복의 폭은 넓히겠다”며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가능하던 대면면회를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함께 모여...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대규모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그동안 많은 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경험하고 계시지만,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는 미흡했다"며 "조사를 토대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60세 이상의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원스톱으로 하루에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신종변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위기가 다시 오더라도 국민들의 일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정부는 방역과 의료대응체제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