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파도가 1∼2.5m 높이로 일고 초속 13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해5도에는 이날 오전 4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50∼12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4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4척의 운항이...
이번 점검은 해사안전감독관(지방해양수산청),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권역별 국민안전감독관(15명)이 합동으로 한다.
점검에서는 구명조끼 등 안전비품 관리 상태와 선체, 갑판, 조타, 소방, 구명, 항해, 통신·전기, 기관, 조명설비 관리실태 등 여객편의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승·하선 절차 준수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독립기념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으로 평가됐다.
2년 연속 미흡...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으로 평가됐다.
준정부기관 중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업 현실 등을 반영한 중소선박 검사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공단은 선박검사를 위해 전국 400여 개 항‧포구에 산재한 약 10만 척의 연안 선박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5월 기준 전국 선박검사 현장(18개 지사, 2개 출장소)에 근무하는 검사원 수는 190명으로 검사원 1인당 연간 1274건에 달하는 검사를...
이를 토대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는 어선 등 기관손상 사고 등 고위험 선박에 대한 선박 안전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6일 KOMSA가 자체 개발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2018년부터 5년간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수 1만5997척 가운데 기관손상 사고 발생 선박 수는 4313척(27%)으로 나타났다. 기관손상 사고는 주로 선박 설비...
이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을 방문한 강 행장은 김준석 이사장과 만나 선박 및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금융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2일과 3일 양일간 세종과 충청, 경인지역 금융본부 산하 영업점장들과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2분기 수협은행 중점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공유했다.
강 행장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에는 2∼3.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8∼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인천∼백령도 왕복 항로와 인천∼풍도, 진리∼울도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 운항이 통제됐다.
강화도 하리∼서검과 선수∼주문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운항할...
한국수력원자력,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88개 기관은 핵심 국정과제・법령 제・개정, 안전・필수시설 운영 등에 따라 필수소요 인력 4020명을 재배치했다.
김언성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정원 조정으로 초과되는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향후 2~3년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퇴직・이직 등 자연감소를 통해 채용여력을...
최우수 등급으로 상향된 10개 기관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등급, 국토안전관리원은 2등급이 상향됐다.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8개 기관은 지난해 우수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올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해양수산부는 10일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봄 나들이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전수점검’ 중간결과 △권역별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결과 △여객선 특별감찰...
또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등 관련 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등 연구기관, 동국대학교, 대한조선학회 등 학계도 함께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발달 등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형태의 선박 교통정보체계가 육·해상...
어선안전조업 시행계획 수립·시행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산업 협의회 발족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려줄 여러분들을 모집합니다
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대정부질의(국회)
△해양환경분야 ESG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023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아시아 국제해운 탈탄소의...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2027년까지 고흥군에 어선건조 지원센터를 구축해 조선사 집적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어선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박 검사 선진화를 위해 목포와 인천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국가어항 내 어선검사장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이사장은 28일...
여객선 교통정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안여객선 157척의 운항 여부와 실시간 위치, 도착시간, 기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8월부터는 간편하게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또 화물선에 탑승한 선원 등 우리 가족의 현재 위치를 알고 싶을 때는 해수부...
지원 대상은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박의 친환경도, 선사의 기업건실도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되며, 선사는 사업 신청 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서 발급한 친환경 예비인증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인증서 발급에 따른 소요기간을 감안해 신청을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고려해 선사들이 신청 준비 등으로 기간을 놓쳐...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었던 국내선 466편(출발·도착 각 233편)과 국제선 10편(출발·도착 각 5편)이 모두 결항했다.
공항 측은 항공기 결항으로 인해 출발 항공편 기준 승객 3만5000∼4만 명이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했다.
바닷길도 정상화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제주항 여객선 8개 항로 10척 중 8개 항로 9척이 운항할 예정이다.
친환경 선박의 예비인증 등급 결정 및 심사위원회 운영 등 선정 절차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진행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친환경 선박 보급지원 사업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영세한 국내 선사의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에서 친환경 선박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