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CCA 유치위원회는 시와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MICE협회, 코엑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관은 상호협력 하에 총회 유치 활동을 유기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ICCA 총회가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되면 80여 개 기관의 국내·외 MICE 관계자가 서울에 모이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전시·컨벤션 관련 국제회의 또는 행사의 신규 유치에 탄력이...
조원동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신) 장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 전신) 장관, 김종갑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그들이다.
규제를 개선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문재인 정부에서 모 경제부처 장관이 부처 내 규제를 개선하려다 포기했다는...
전세계 63개국 큐브 팬들이 모이는 세계 선수권 대회가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세계큐브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큐브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 선수권 대회는 참석자 3000여 명 규모의 국제 대회로...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2만8500명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 86만2123명의 약 3.6배였다. 일본 방문객 중 한국인은 전체의 29.2%를 차지해 1위다.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1071만2000명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443만796 명의 2.4배다.
일본을 찾은 대만인도 177만600명으로 한국을 찾은 대만인...
다음 달 개회하는 임시국회에서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방송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을 두고도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노란봉투법과 방송법 개정안은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됐으며,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만큼 강행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정치권에서는 윤...
28일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2023년 6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방한객은 443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 대비 52.5% 수준을 회복 중이다.
통계에 의하면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 관광객 443만 명 중 가장 많은 86만 명이 일본 국적자였다. 뒤이어 중국 국적이 54만 명, 미국 국적이 51만 명, 대만 국적이 40만 명 순으로 많았다.
방한객 10명...
아울러 이날 열린 ‘국토부·네옴 로드쇼’에는 네이버랩스와 현대엘리베이터, KT 등 민간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공기업이 참여했다.
네이버랩스는 자사 ‘네이버1784’ 건물의 스마트빌딩 시스템과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 현대엘리베이터는 네옴시티 내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시설인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기술 ‘H-버티포트’를...
박민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 지역 본부장은 "올해는 주요 수출 품목인 인삼류는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구매력 저하, 조제분유는 현지 제품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가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을 펼치면서 하반기 수출 전망은 보다 밝아질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3월부터...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2021년 면세점 방문객은 약 677만 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083만 명까지 확대됐다. 올해 들어 3~5월 방문자는 486만 명을 넘어 3개월의 수치가 지난해 절반 수준에 육박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송객수수료 감소 정책으로 매출이 일정 부분 줄어들어 면세업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행사 유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IUGG는 전 세계 지구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 공유와 국제적 홍보 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인천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8차 IUGG에서 인천의 우수한 접근성과 문화·관광자원, 마이스(MICE)지원 프로그램 등을 앞세워 최종 개최지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25년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5억7500만 달러(약 3조4112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의료기기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시장 수요가 늘어 국내 기업들도 진출을 도전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KT는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의과대학과 디지털 헬스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한편 에이트원은 우리은행과 제휴해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디지털 연수원을 오픈하는 등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엔 고전 명작 포트리스의 IP를 활용한 VR 게임을 출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메타버스 관광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더욱 활발하게 XR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약 1만2000명 고용 유발과 70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JDC 관계자는 “아직 제주가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면서도 “그런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시설 조성, 금융지원 등을 면밀히 검토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제주도가 기존의 관광 도시를 넘어 교육...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52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MICE 시설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지난해 12월 ‘2023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이번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됐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스카이31 컨벤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매력을 갖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장소 경험을 주는 마이스(MICE) 행사 공간 중 선정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기존 37곳이었는데, 이번에 공모를 통해 스카이31 컨벤션과 부산 피아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물과 에너지, 도시로 이어지는 수자원공사의 특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윤 사장은 5일 경기도 안산시 조력발전소를 찾아 발전소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현황 등 물 에너지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54MW...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에서는 애플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CJ프레시웨이, 한국관광공사 등 경력보유여성의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117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여해 총 1060명의 경력보유여성 채용에 나섰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선배 여성 창업가 5인의 창업스토리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유망직종 체험관에는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 가상현실(VR) 개발자, IOS앱...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에서는 애플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CJ프레시웨이, 한국관광공사 등 경력단절여성의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117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여해 총 1060명의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나섰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선배 여성 창업가 5인의 창업스토리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이혜민 올굿즈컴퍼니 대표는 “아이를 키우면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HD현대오일뱅크는 한국관광공사와 주유소 내 캠핑카 오폐수 처리 시설 ‘덤프스테이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캠핑카 이동량이 많은 지역에 있는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10여 곳에 덤프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회원 대상 ‘주유+덤프스테이션 연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는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를 이루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역대 최고 역사(力士)로 불린다. 장미란 차관은 2013년 1월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5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용인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용인대 교수로 임용된 장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