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2003∼2009년형 `4러너(4Runner)'모델 60만3천대 ▲2008∼2011년형 렉서스570 모델 1만7천대 ▲2006∼2010년형 RAV4 모델 76만1천대 ▲2004∼2006년형 렉서스 RX 330, RX 350, RX 400h 모델 37만2천대 ▲2004∼2006년형 하이랜더 모델 39만7천대 ▲2006∼2007년형 렉서스 GS300 및 GS350 모델 2만대 등이다.
리콜 대상이 되는 모델에는 아발론과 하이랜더 렉서스 GS300, 렉서스 IS250, 렉서스 IS350 등이 포함돼 있다.
도요타는 중국에서도 렉서스와 크라운 등을 리콜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결함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있는 브레이크액이 유출되면서 제동 성능이 점차로 떨어지는 것이다.
회사는 엔지니어 40명을 추가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품 디자인...
도요타가 대형 SUV 하이랜더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앞세워 본격적인 '제값 받기'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규모 리콜파동 이후 대대적인 라인업 바꾸기를 단행하면서 모델별로 수백 달러씩 가격을 인상했다.
23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도요타의 미국법인은 SUV인 FJ크루저를 비롯해 프리우스와 벤자 등의 가격을 일제히 올린 것으로...
도요타는 미국에서 지난주 230만대의 리콜 계획을 밝히고 리콜 대상 8개 모델의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이날 2009-2010년형 코롤라ㆍ벤자ㆍ매트릭스와 2008-2010년형 하이랜더, 2009-2010년형 폰티액 바이브 등 5개 모델 110만대의 추가 리콜 계획을 밝혔다.
한편 도요타는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도 리콜할 계획이다. 도요타 중국 품질제어센터는 이날...
도요타의 캠리, 하이랜더, 타코마, 시에나, 아발론은 각각 중형차와 중형 크로스오버, 소형트럭, 미니밴, 대형차 등 5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도요타에서 생산하는 고급 승용차 렉서스의 렉서스 RX, GS, ES는 각각 고급 크로스오버, 고급 승용차, 최고급 자동차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시보레와 마쓰다가 각 두 부문, 혼다와 현대가 각각 한...
참가 기업은 현대(투싼 FCV), 기아(스포티지 FCV), GM(시보레 에퀴녹스 FCV), 다임러(메르세데스 벤츠 F-Cell), BMW(하이드로젠 7), 폭스바겐(투란 하이모션, 티구안 하이모션), 토요타(하이랜더 FCHV), 혼다(FCX 클래러티), 닛산(X-트레일 FCV) 등 모두 9개社다.
지난 14일 13번째 경유 도시인 워싱턴 DC에 도착한 수소차 시범 주행단은 2004년 문을 연 미국 최초의 상용 수소...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3월 ALG사의 중고차 평가결과에서 2008년형 베라크루즈의 3년 뒤 잔존가치율이 48~50%로 조사된 반면, 도요타 하이랜더는 44∼47%로 나타나는 등 잔존가치 향상노력이 나름대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해외시장에서 실제품질뿐만 아니라 품질인지도도 높여 초일류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난해 분당에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등을 팔았던 선우모터스는 올해 압구정동으로 쇼룸을 옮기고 판매 모델을 늘렸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차가 아발론이다. 90년대 중반 국내에서 팔리던 모델과는 완전히 달라진, 풀사이즈 세단의 위용을 갖추고 있는 신형을 만났다. 현재 팔리고 있는 신형 아발론 시승은 국내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