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바이올리니스트 김기환, 피아니스트 성우경이 꾸몄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들이 모이면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라며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를 통해 작지만 큰 행복을 느끼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72)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54)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62)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49)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조성진(29) 피아니스트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 개인 5명, 단체 1곳이다. 호암재단은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이번 공연에서 그는 세계 무대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 박영성과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3곡으로 구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부터 이틀간 공연을 선보이는 윤지영은 시크한 보이스와 탁월한 곡 제작 능력으로 인디 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가회동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포토저널리즘의 대명사인...
지난해 10월 조경 브랜드 출시에 맞춰 ‘대치 르엘’에서 애프터눈 티파티, ‘반포 르엘’과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에서는 팜 피크닉과 김준서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그린바이그루브의 디자인상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신성한, 이혼’ 전반부는 피아니스트에서 돌연 변호사가 된 신성한이란 자의 독특한 이력과 변호사로서의 유능함을 보여주었다면 후반부에서는 궁극적으로 변호사가 되고자 한 최종 목표를 드러내며 도달 과정을 흡인력 있게 펼쳐냈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과 사정을 가진 인물들의 다채로운 인생사도 보여주었다. 동영상 스캔들에 휘말린 라디오 DJ 이서진...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72)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54)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62)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49)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조성진(29) 피아니스트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이다.
올해 수상자는 국내외 저명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아시아인 최초 아카데미 작곡상BTS 슈가도 SNS에 추모 메시지
일본의 세계적 영화음악 거장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달 28일 암 투병 도중 별세했다고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밝혔다. 향년 71세.
그의 매니지먼트 회사 측은 “사카모토 류이치가 71세의 나이로 영면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2014년 인두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의 유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고 2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71세.
2014년 중인두암 진단을 받았던 사카모토는 2020년 6월 직장암 선고를 받은 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난 사카모토는 1978년 데뷔한 3인조 그룹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치유공정 1회차는 지난달 반포의 한 재즈바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인 유충식 송파RM센터 상무의 공연을 감상하며 진행됐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등 업황이 악화하면서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신규채용을 줄이는 가운데에도 인재 확보 및 육성에도 힘썼다. 지난해 한양증권의 임직원 수는 100명 가까이 증가했다. 대형 증권사의 채용 인원을 월등히 뛰어넘는...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 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규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인 ‘팬텀싱어’는 ‘K-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매 시즌 사랑받았다.
지난 시즌으로부터 3년...
공연자와 연사로는 재즈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한양증권 송파RM센터의 유충식 상무가 나섰다. 유 상무는 “어떤 악기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평등함과, 똑같은 악상이 반복되지 않는 재즈만의 자유로운 특성을 살려 10명의 셀원들이 하나 되는 Social Cell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양증권은 Social Cell을 향후 조직경영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례미사에는 고인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77)와 딸 백진희(46) 씨 등 유족을 포함해 고인이 출연한 마지막 영화 ‘시’의 연출자 이창동 감독,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 이일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등 6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다.
이날 진희 씨는 장례미사에서 연단에 올라 프랑스어로 추도사를 낭독했다. 그는 ‘엄마(Oma)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의...
고인의 유해는 장례식 이후 화장돼 인근의 묘지에 안치된다.
윤정희는 10여 년 간 알츠하이머병을 앓다 19일(현지시간)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20일 아내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생전 진희 엄마(윤정희)의 뜻에 따라 장례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일 윤정희의 남편이자 피아니스트 백건우(77)는 입장문을 통해 “제 아내이자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정희가 19일 오후 5시 딸 진희의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 꿈꾸듯 편안한 얼굴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전 뜻에 따라 장례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평생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며 살아온 배우...
이후 ‘신궁’(1979), ‘위기의 여자’(1987), ‘만무방’(1994) 등에 출연하며 총 280편의 작품을 소화했다.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로 국내외 7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3년에는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파리 제3대학에서 영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배우자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백건우(77) 씨다.
피아니스트 이혁이 국내 첫 자선 공연을 열고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을 중앙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1일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고석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상임이사, 이혁 피아니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이혁(22)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승에서 이혁은 일본의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20)와 1등의 영예를 나눠 가졌다.
1943년 창설된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에 오른 것은 2001년 임동혁(38) 이후 21년 만이다. 2012년에는 안종도...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지난해 알람브라 궁전의 카를로스 5세 궁전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결국 이번 쟁점은 청와대의 장소 사용 기준과 적용 범위에 놓여 있습니다. 문화재청의 ‘청와대 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영리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장소 사용을 허가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촬영 허가는 촬영일 7일 전까지, 장소 사용 허가는...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에게 음란한 사진과 메시지를 보낸 유명 피아니스트 A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A 씨는 이혼 뒤에도 이메일을 통해 음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2019년 9월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 B...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특히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병역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다수 외신은 BTS가 2020년 이미 한 차례 병역법 개정으로 병역을 2년간 미룰 수 있었다는 점도 조명했다.
당시 군 징집·소집 연기 대상에 '대중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