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달에는 캐나다의 ‘캐나다구스’ 사계절 매장을 포함해, 이탈리아 모피 편집샵 브랜드 ‘케티랭’, 패딩 브랜드 ‘타트라스’, 이탈리아의 ‘두노’, ‘패트레이’, 그리고 프리미엄 수입 모피 편집샵 브랜드 ‘블루말레’가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숏패딩이 올 겨울 유행을 주도할 전망했다....
◇‘힙한’ 감성 그대로 담았다 = 일상비일상의틈은 단순한 편집샵, 문화공간을 넘어 MZ 세대가 선호하는 감성을 담는 데 집중했다. 일반 서점이 아닌 독립서점을, 개성 살리는 증명사진관으로 유명한 ‘시현하다’가 입점한 이유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층별로 확신한 콘셉트를 담은 점도 눈길을 끈다. 1층에 들어서면 30m 크기...
신세계가 만든 스니커즈 편집매장 ‘케이스스터디’가 라이프 스타일까지 영역을 넓힌다. 스니커즈와 티셔츠 외에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케이스스터디가 15일부터 한 달간 성수동의 한 와인바를 빌려 호텔 컨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CTM’)과 손잡고 식기류...
롯데탑스(LOTTE TOPS)는 롯데백화점이 직접 바잉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해외패션 편집샵으로, “TOP BRAND, BEST PRICE”를 슬로건으로 약 200여 개의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상품구성 또한 잡화, 의류, 슈즈, 리빙 등으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롯데 탑스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젊고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20~50대까지 다양한...
지난달 여성 골퍼들을 위한 업계 최초 의류 편집숍 ‘S.tyle Golf’를 내는 등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밀레니얼 세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한 편집숍 S.tyle Golf는 트렌디한 캐주얼 골프웨어 중심으로 구성했다. 그간 백화점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 신진디자이너...
갤러리아명품관 직영 남성 편집샵 ‘g.street 494 homme’에서는 ‘마르니’, ‘체사레 아톨리니’ 등 이탈리아 디자이너 패션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래식웨어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와 타임월드에서는 브랜드별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여 이탈리아 ‘20FW 가을 신상 패션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고메이494 한남’의 VIP 라운지 ‘메종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주니어 명품 전문 편집샵 ‘분주니어’는 분더샵의 키즈 버전으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 명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서 최근 일주일간 분주니어의 신장률은 88.9%를 기록했다.
이 곳에서는 의류 및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장난감, 도서, 문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분더샵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이어 라이브 방송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신세계도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라이브방송으로 도전장을 냈다. 17일 오후 8시 모델 이선진을 앞세워 ‘시코르 대표 베스트 제품으로 10분 안에 메이크업 완성’을 방송했고, 22일에는 뷰티 전문가 김지원이 출연해 스틸라, 수아도르, 시코르 메이크업 컬렉션 등 총 7개 제품으로 연출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방송에 나선다.
자체...
신세계백화점은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가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국내에서 라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방송은 시코르 브랜드 사업부에서 맡았다. 콘텐츠는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마스크 속 메이크업 비법과 피부 관리법으로 정했다.
17일 오후 8시 모델 이선진을 앞세워 ‘시코르 대표...
백화점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1층을 식품관이나 편집샵으로 꾸미는 시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기 힘든 파격적인 도전이다. 그동안 백화점 1층은 화려한 명품 또는 향수와 화장품을 배치해 2~3층 의류 매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점포 건물 입구에서부터 고객을 맞는 화장품과 명품은 화려함과 사치품의 대명사로 백화점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도 했다....
신세계가 국내 처음으로 여성 골퍼만을 위한 골프의류 편집숍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내 최초 여성 전문 골프웨어 편집숍인 ‘S.tyle Golf’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11일부터 SSG닷컴 내 공식스토어 형태로 온라인 매장을 열고 추후 강남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tyle...
앞서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은 강남점에 아예 대규모 편집샵을 열었다. 3305㎡(1000평) 규모의 세계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은 오픈 첫 달 하루 평균 1만 명의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핫플레이스로 등극했고, 7개월만인 지난 6월까지 방문객 수는 100만 명으로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통상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기준으로 삶의 질과...
한섬은 액세서리 전문 편집 스토어 ‘더 한섬 하우스 콜렉티드(THE HANDSOME HAUS COLLECTED)’를 연다고 7일 밝혔다.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쇼룸을 열고, 향후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서 단독매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액세서리 제품 수는 지난해보다 30% 늘린 총 1400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액세서리 부문 매출 목표도 작년(170억 원)보다 2배...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중인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 ‘G.STREET 494 HOMME’(이하 G494H)를 7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G494H는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럭셔리한 클래식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감각적인 셀렉션으로 남성 토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G494H...
이랜드는 럭셔리 갤러리라는 명품 편집샵을 통해 버버리와 프라다, 구찌 등 병행 수입 명품을 팔아왔지만, NC신구로점에는 해당 점포가 없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초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이 명품 유치 등 고급화에 나서는 만큼 차별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역시 무신사와...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샵 인기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Makeover in Autumn' 테마에 맞춰 다음 달 6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에서 여성·남성 패션 가을 신상품 단일 브랜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1일까지 여성패션 6대 상품군(캐릭터...
W컨셉이 신세계 직영 편집샵 ‘마이분(My boon)’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은 28일까지 마이분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랑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MM6, 뉴욕 브랜드 △Sea NY(씨뉴욕)을 비롯해 총 48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W컨셉의 플랫폼 파워를 고려해 이번 팝업 입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W컨셉 관계자는 “마이분과의...
우선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편집숍 ‘분더샵’은 기존의 의류 매장 외에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를 소개하는 ‘분더샵 스테이지’와 다양한 주얼리를 소개하는 ‘주얼리 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 남성층과 지방시 파리 매장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제이미 포벳이 매장 디자인을 맡아 오픈 전부터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15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하는 프리미엄 편집숍인 ‘더컬렉션’에서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 WANI’ 신상품을 선보인다. SJ WANI는 매년 GS샵의 히트 상품의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대표 패션 브랜드로 올해는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했다.
이날 방송하는 ‘SJ WANI 에디션 무스탕’은 스페인 라도마社의 시어링 램스킨을 소재로 만든 상품으로 우아한 버클과 가벼운...
신세계는 지난 15일 분더샵이 운영하는 스트리트 패션 편집매장인 케이스스터디와 샌들 전문 브랜드 크록스가 손잡고 출시한 ‘클래식 클로그’가 판매 2분 만에 동난데 이어 24일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 분더샵의 케이스스터디는 요즘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스니커즈와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 등을 보여주는 분더샵의 ‘숍 인 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