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야 참치길만 걷자’는 문장은 펭수의 팬덤인 ‘펭클럽’의 대표적인 응원 문구이기도 하다.
동원참치와 펭수의 컬래버는 이날 오후 8시 자이언트펭TV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TV 광고, 신제품, 굿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동원F&B는 “펭수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하면서 동원참치와 펭수의 컬래버를 촉구하는...
‘펭수야 참치길만 걷자’는 문장은 펭수의 팬덤인 ‘펭클럽’의 대표적인 응원 문구이기도 하다.
동원참치와 펭수의 컬래버는 이날 오후 8시 자이언트펭TV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TV 광고, 신제품, 굿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동원F&B는 “펭수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하면서 동원참치와 펭수의 컬래버를 촉구하는...
남극에서 온 펭귄인 펭수는 참치 마니아로 유명하다. 펭수는 9월 동원참치 CF를 패러디한 헌정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구독자 100만 명 돌파 기념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대형 참치캔을 방송 내내 비치해두기도 했다.
‘펭수야 참치길만 걷자’라는 문장은 펭수의 팬덤인 ‘펭클럽’의 대표적인 응원문구다.
동원F&B 관계자는 “펭수가...
참치 고마워요 펭수요원", "영화 '백두산' 곧 개봉. 펭수도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펭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펭수와 밀착 포즈를 한 채, '펭하'(펭수 하이) 동작을 취하고 있다. 수지는 펭수를 꿀이 떨어지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열혈 팬임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펭수는 영화 '백두산' 주연 배우인...
EBS 선배 캐릭터 뚝딱이를 향해 '잔소리는 거절'을 외치고, 김명중 사장이 참치 한 번 같이 하자고 불러도, 펭수는 유튜브 하느라 바쁘다고 퇴짜를 놓는다.
그러다 잘리면 어떡하냐고 물으면 펭수는 “EBS에서 잘리면 KBS 가겠다”고 선언한다. 펭수의 이런 발언들을 통해 이 시대 직장인들은 대리만족을 얻는다.
우리 세대 직장인들은 하지 못하는 이런 펭수의...
영상 속 펑수는 펭수와 비슷한 말투로 “제2의 펭수를 꿈꾸며, 스위스에서 요들송 유학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사혁신처가 참치로 꼬셨다. 공직박람회 요들송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너 공직박람회에 가본 적이 있니. 서울에서 광주에서 요로레히디. 발걸음도 가볍게 공박가보자. 너도나도 즐거웁게 공박나들이. PSAT 문제 모의예제 요들레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