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이에 맞춰 "토착 왜구 박멸하라", "자한당을 해체하라", "우리가 조국이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조국 수호" 등을 외쳤다.
한쪽에선 촛불집회 참여자들과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는 맞불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서초역 7번 출구 앞에서는 한 시민단체가...
그런데 이 같은 반응을 외부로 표출하면 토착 왜구로 몰아 ‘역사 정의’라는 올가미로 목을 조르니 산업계는 ‘찍소리’조차 낼 수 없다.
현 정부 인사들은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에 푹 빠져 있다. 자신들이 하면 뭐든지 된다는 착각에 빠져있다. 특히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과 장기적으로 해야 할 것을 구분 짓지 못하고 있다.
경제 분야의 이런 무모함은 이미...
문 대통령부터 친일 토착왜구”라고 주장하고, 이를 크게 보도한 보수언론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린 셈이다.
그는 보수야당의 지적에 대해 세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변호사 시절 친일파을 변호했다해도 전혀 시비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봤다. 그는 “미국에서 변호사를 ‘devil's advocate(데블스 애드버킷·악마의 변호인)’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일본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토착왜구(土着倭寇)’라는 단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친일적인 정서를 가진 이들로 분류되는 이들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단어가 바다를 건너 일본까지 전파된 것.
24일 일본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는 토착왜구가 검색어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 키워드는 오후 1시경 6위까지 오르며 일본 대중의 관심을...
신문에 정권비판 칼럼을 쓴 언론인에게는 심지어 '토착왜구'라는 모욕까지 가했습니다.
이 정권이 말하는 언론의 자유, 그것은 '정권을 찬양하는 언론의 자유'일 뿐입니다.
국민들은 너무 힘이 듭니다.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모두 불안합니다. 좀처럼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한 없이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누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