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본격적인 강의 및 토론 세션이 이어졌다.
주요 안전보건 정책 및 동향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강의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기업 공정안전관리,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관으로...
자조모임은 작년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운영하는 것으로 심화학습, 토론 활동 등이 이뤄진다.
과정 후반에는 ‘마음을 살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온기더함 문화제’도 개최한다. 수강생 작품 전시(공모전 출품 및 당선작 포함), 공연(합창, 연극 등), 민간기업 후원 음악제(오케스트라, 풍물패 등)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WEF는 세계적인 경제 문제를 토론하고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민간회의다. 유명 경제학자, 정치인, 기업인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국제 경제 풍향계를 읽는 무대로 볼 수 있다. 브렌데 총재는 그런 무대에서 유럽 열강이 전쟁 비용을 물 쓰듯 썼던 나폴레옹 전쟁까지 언급하면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그는 “선진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이날 포럼에서 토론자인 김선애 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정책팀장은 “고령 인력 활용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일률적 방식의 정년 연장은 과도한 기업 부담과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간 갈등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진성진 노동연구원 박사는 “정년 연장과 계속 고용의 단계적 추진, 대학을 통한 고령자 대상 고등교육...
혁신 그라운드 토론회'를 열었다.
혁신 어벤져스는 공직 관행 개선 등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참신한 시각을 가진 신규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 2019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간 정책토론회 참여, 90년대생을 이해하기 위한 에세이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으며, 매년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MZ 세대 문화를 간부에게 공유하고, 환경부 내 세대 간 소통을...
조지아 중앙은행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여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Ideas for Collaborative FinTech Community in The Region)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3일 열리는 ‘제24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제27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한일중 재무장관...
환경부는 30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에서 급변하는 기후·환경 정책과 통상 환경을 연계 분석하고 체계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기후·환경 통상 정책 토론회(포럼)'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학계·법조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규범의 통상 분야 최초 도입부터 최근 기후변화...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에서 참석자들은 ‘매직 오브 리딩 디지털 덴티스트리(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과 실습,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치과의 현황과 미래를 탐색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했다. 한국 외에도 뉴질랜드, 미국, 스위스, 폴란드, 일본, 튀르키예 등에서 활약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권위자들을 대거...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선 ‘민간전문가 제도의 성과와 발전방안’(1부)과 ‘미래를 대비하는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2부)에 대해 9명의 총괄건축가와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좌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을 맡은 김종헌 배재대 교수다.
권 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시된 의견은 국가건축정책에...
토론 결과로 다수안이 됐다. 토론에서 소득보장 강화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청년세대의 연금급여는 소득대체율 40% 시 66만 원이지만 소득대체율 50% 시 100만 원’이라는 조작·왜곡된 주장을 폈고(동일하게 26년 가입을 전제로 소득·물가 상승률 반영해 계산하면 80만 원 가까이 되며, 소득대체율 25% 상향으로 연금급여가 50% 인상될 수는 없음), 이런 주장이...
(MZ)세대 토론회 개최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 도모
△화학물질·사업장 관리 일원화로 전주기 관리체계 확보
△기후·환경 통상문제대응을 위한 포럼 개최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국회 연금개혁특위는 30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공론화위 의견을 보고받고, 토론할 예정이지만 21대 국회 내 합의안 도출까진 쉽지 않아 보인다.
그간 여야가 연금개혁안에 대해 꾸준히 토론했으나 21대 국회 임기 막바지까지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기 떄문이다. 이와 관련 국회 관계자는 26일 본지와 통화에서 "논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40세 이하 젊은 의사들이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3개월 동안 토론하는 ‘주니어 닥터 포럼’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채병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한국유방암학회 총무이사)는 “올해는 총 40명의 참가자가 모였으며, 해외 참가자가 국내 참가자의 2배에 달했다”라며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 학회에서 주니어...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입증하고 새로운 지역개발 모델로 정립하겠다고 했고, 한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지역개발 최적화 모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제2회 'MG미래금융포럼'은 8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제1회 포럼에서 논의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9월 국제포럼 및 11월 국회 포럼에서 공개토론회를 연다.
해시드 샤드랩·SCBX, 태국서 블록체인 행사 개최정석문 센터장 “동남아, 아시아 중 블록체인 시장 적합성 가장 높아”
싱가포르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가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행사인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2024’(SEABW2024)에서 연사 발표와 패널 토론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SEABW(Southeast Asia Blockchain Week 2024)는 블록체인...
위촉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효율적인 주민 의견 수렴 △주민 의견 조정, 제출, 평가 등 사후관리 △주민 대상 교육, 홍보 △주민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예산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방향을 논의하며 5개 분과(경제행정·복지문화·도시미래·건설교통·청소년)를 구성하고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소통의 시간을...
혁신살롱은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토론 및 네트워킹 행사다.
패널으로는 구영권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대표,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민경문 작가(前 더벨 기자), 심수민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바이오산업이 과거보다 질적 성장을 이뤘지만, 바이오에 대한 투자가...
대웅제약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보타 2030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글로벌 톡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미용의료 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중에 가장 성장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현재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8조 원 규모인데 2030년에는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최 센터장은 “해외의 메사리 연말 보고서 등을 보면 라이언 셀키스(메사리 CEO)가 입안자들과 워싱턴에서 토론한 내용들이 공유되기도 한다”면서 “이런 활동이 양국 입법 체계상 똑같이 적용하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법 제정에 있어서 업계 관계자와의 활발한 논의가 있어야지만, 진흥을 위한 세부 규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2단계...
최근 정부의 규제 완화로 사모펀드의 규모가 급속히 증대하고 경제의 새로운 주체로 부상한 사모펀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봄으로써 사모펀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건전한 자본주의 시스템 제고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동기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이장우 성공경제연구소 이사장이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