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뿐 아니라 개혁신당·새로운선택·한국의희망 등 소위 제3지대 신당세력과 양당 체제를 허물 빅텐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원칙과 상식' 3인방이 탈당한 10일 이후 민주당 의원들의 뚜렷한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다만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과정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지역구에 도전하는 일부 비주류 원외 인사들이...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무르익고 있는 만큼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김종민·조응천·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도 참석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 전 대표는 "텐트를 크게 쳐달라. 추우면 어떤가. 기꺼이 함께 밥 먹고 함께 자겠다"(14일 '미래대연합' 창준위), "(낙준연대) 당연히 고려 사항 가운데 중요한 부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16일 신동안 언론대담)을 말하며 연일 선거 연대를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15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설 연휴 전 연대 가능성에...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 중인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미래대연합(가칭)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제3지대 신당의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한 50~60석은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전남...
또 이들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함께 하는 제3지대 ‘빅텐트’ 비전대화를 이번주 중 진행할 계획이다.
박 전 의원은 “전날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났을 때 가치와 비전에 대해 상호 검증하고, 합의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에 (다들) 공감했고, 비전대화를 제안했을 때도 모두 공감했다”며 “이번주 중 첫...
양당제의 폐단만을 지적한다면, 양당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등이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하는 데 대해선 "각자의 진영에서 서로 다른 가치를 지향하셨던 분들인데 하루아침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각자 총선 시간표에 맞춰 신당 창당을 추진하되, 선거를 앞두고 합당 혹은 연대 등 '빅텐트' 여지를 남겨두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김 의원은 "말로 우리가 언제 어떻게 하자 이야기한 것은 없지만 '이심전심'이 확실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와 이 위원장의 '케미'를 묻는 말에는 "아주 좋다"며 "언론을 보면 두 분이 서로 '견제한다...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당내 비주류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3인방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창당 일정에 돌입하면서 제3지대 세 형성이 본격화하는 동시에 ‘빅텐트’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원칙과상식 의원들은 14일 제3지대 정치 플랫폼 ‘당신과함께’를 이끄는 박원석·정태근 전 의원과 함께 ‘미래대연합’ 창당발기인...
‘제3지대 빅텐트’ 연대와 관련해선 “최종 창당까지 완료한 상태로 합당하는 건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정당법상 하나의 당으로 갈 수 있는 단계가 있다. 앞에 시작을 했더라도 어느 시점부터 함께 하면 하나의 당으로 인정되는 지점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다음 주 초에 창당발기인 대회를 여는 등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등과의 연대로 ‘제3지대 빅텐트’가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전 대표 등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는 “양당의 철옹성 같은 독점 구도를 깨는 일은 쉽지 않다. 뜻을 같이 한다면 함께 할 수 있다”면서 보수-진보의 거리감에 대해선 “DJP연합보다는 훨씬 거리가 가까운...
양향자 "연대 가능성 당연하다"천하람 "'원칙과 상식'과 대화의 문 열어"나경원 "동일한 가치 추구에 한계 있어"
제3지대 구축 최전선에 선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개혁신당(가칭)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은 10일 '빅텐트'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제3지대 연대 가능성에 대해...
'원칙과 상식'은 내일(11일) 탈당·창당 기자회견을 앞둔 이낙연 전 대표와 신당·제3지대 빅텐트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 등과 연대 여지도 열어뒀다.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의 추가 탈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내홍 수습과 당...
이낙연ㆍ이준석ㆍ금태섭ㆍ양향자 한 자리에'슈퍼 빅텐트' 가능성...바미당 시즌2 우려도
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9일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향자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입을...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 대표는 자신이 집필한 저서 ‘퍼스트 무버, 한국의희망’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전 대표, 이준석 전 대표, 금 대표는 축사를 할 예정이다.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당을 창당했거나 준비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제3지대 빅텐트’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3정당 간 연대 가능성이 높아지면 ‘슈퍼 빅텐트’와 정계 개편 논의가 힘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정치권의 관심도 쏠리는 상황이다.
이 전 대표는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를 깨고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의 선택지를 드리는 일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협력해야 한다”며 이준석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전...
눈썰매장 내 대형 텐트 안에는 매점 등 휴게공간도 조성됐다.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눈썰매장 이용 시 필요한 썰매용품은 무료로 대여한다.
송파구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하호호 올림픽 눈썰매장’ 운영을 다음 달 8일까지 이어간다. 구는 평화의 문 광장에 대규모 눈썰매장을 설치해 80m 길이의 청소년용 슬로프와 비교적...
이들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한파를 견딜 난방 텐트, 전기매트, 의류 세트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손명수 한화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동행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시에 치료하고 사상사 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구조 및 피해 복구 지시를 내렸다.
중국 국무원은 재난 지역에 구조대를 배치하고 군과 경찰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간쑤성과 칭하이성은 재난 지역에 텐트와 접이식 침대 등 구호 물품을 보내는 등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이들은 “신당은 앞으로 제3지대 ‘빅 텐트’ 역할을 수행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모색하는 모든 개인 및 진영과 연대를 추진해 더욱 큰 정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신당 창당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이들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지, 또 손을 맞잡고 새로운 정치 질서를 구축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