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이번 발표한 투자계획에 따라 그룹의 근간이자 경쟁력인 철강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모빌리티를 견인할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그룹 '2050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수소 사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포스코그룹의 투자에 따른 국내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이번 포스코그룹의 국내 73조 원 투자는 생산유발 효과 연간...
(석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복지부 공동 '기후위기와 건강 포럼' 개최
4일(화)
△복지부 장관 국외출장(4~9일, 미국)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돌봄필요 중장년,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석간)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구축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5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계획브리핑...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감축하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 ‘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선언의 배경은 최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해 발표한 *New 통합 비전에 걸맞은...
김 녹색금융기획부장은 “자본시장연구원(KCMI)에 다르면 우리나라는 NDC(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300조원, 탄소중립에는 2000조원 내외의 재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50년 탄소중립의 경우 수소와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상용화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른 경제, 산업 전반의 변화로 철강 전(全) 밸류체인에서 뉴노멀(New Normal)이 대두하고 있다"면서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스코의 미래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기반을 둬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 ‘그리닛(Greenate)’을 론칭하고, 저(低)탄소 브릿지 기술 확대와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
GS칼텍스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대응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근원적인 혁신, Deep Transformation(딥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과 수소,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등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Green Transformation(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Non-GMO) 바이오매스 및 미생물을 활용한...
금융위는 하반기 우리 경제의 빠른 반등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인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부진을 조기 극복하기 위한 수출금융 종합 지원방안 마련 △첨단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딥테크나 탄소중립기술 등 시장잠재력이 큰 글로벌 신기술·신산업 선점을 위한 선제적인 금융지원 강화 △한계기업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 및 사업재편...
세계 경제와 기후변화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부분의 수소 생산 과정에는 화석연료가 쓰인다.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이 적은 수소 생산 방식이 현재로서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수소 생산량이 현재 9000만 톤(t) 이상에서 2030년까지 1억8000만 톤 정도는 돼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를 ‘산업’으로 연결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구상이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LNG발전에 수소를 혼합하는 혼소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향후 100% 연료전환을 추진한다.
더 나아가 발전소 배출가스에서 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CCS 기술까지 적용해 탄소중립 완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현재 호주에서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CCS 사업화가 활발한 미국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고갈 가스전...
이번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혼소버너 개발, 보일러 리트로핏 설계 등 도전적인 과제를 추진하면서 정부 탄소중립 이행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개발 대상발전소로는 신보령발전본부, 당진발전본부 각 1개 호기이며 특히 신보령발전본부는 국내 최초 순수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USC급 발전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후 단계적으로...
국내 대표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수소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17개 그룹 최고경영자들은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Korea H2 Business Summit’(H2서밋) 2차 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먼저 H2서밋은 2030년...
동향
△철강업계 탄소중립 현장 방문
△액화수소 기업 규제혁신 간담회
△인공지능 윤리 분야 국가표준(KS) 첫 제정
15일(목)
△산업부 장관 11:00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회의(포시즌스H), 15:00 하계 전력수급 현장점검(전력거래소 의왕관제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에콰도르 통상장관 면담(서울), 14:00 농산업·농식품 수출 현장 간담회(무보)
△산업부...
국가가 경제, 외교·안보, 신산업 창출 등의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기술로, 15%의 기본 공제를 받고 있다. 수소환원제철 공법의 경우 그보다 세액 공제 비율이 낮은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돼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철강 생산·소비 과정에서의 탄소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에 정부와 산업계가 뜻을...
추형욱 SK E&S 사장은 “인구가 밀집한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공항버스·시내버스 등 수소 대중교통의 도입은 수송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SK E&S는 올해 말부터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를 공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버스’ 시대를 열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서 친환경, 스마트, 안전 최우선 공장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우수한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중국과 광둥성의 수소 산업 고품질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탄소중립 자산손실 영향평가 방법 개발 착수
2일(금)
△통상교섭본부장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 겸 UAE투자협력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10:00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63컨벤션센터)
△2023 엔지니어링의 날 개최(석간)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운영위원회 발족(석간)
△쉽고 편리한 에너지 절약 확산한다(석간)
◇고용노동부
30일...
올해는 특히 기존의 전기차 배터리, 폐플라스틱 자원화 등의 분야를 넘어 탄소중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관련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환경 스타트업의 범주를 확대했다. 16개사가 보유한 기술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진하는 신사업과 연계성이 높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2025년까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