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국내 UHD TV 시장은 65% 성장했고, 65인치 이상 커브드 TV 가운데 삼성 커브드 TV가 80%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88·78·65·55인치 SUHD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SUHD TV는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높은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됐다. 카드뮴을 쓰지 않는 친환경 기술로, 관련 특허만 150여건을 획득한 삼성의 독자...
SUHD TV는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높은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됐다. 카드뮴을 쓰지 않는 친환경 기술로, 관련 특허만 150여건을 획득한 삼성의 독자 기술이다. 기존 TV 대비 64배에 달하는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SUHD TV는 콘텐츠를 최적화하는 화질 처리기술을 갖췄다. SUHD ‘리마스터링 엔진’으로 콘텐츠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삼성전자는 올해 TV 시장은 UHD TV 본격화와 사이즈 대형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업체 간 신기술 경쟁이 가속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이고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된 신규 프리미엄 제품인 SUHD TV 출시로 궁극의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개방형 플랫폼인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국 유명 테크 매거진 와이어드 역시 JS9500 시리즈를 TV부문에서 CES에서 가장 주목되는 TV로 선정하면서 “SUHD TV는 꺼져있을 때 조차 아름다우며 특히나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만들어내는 컬러와 밝기는 당신의 입을 다물 수 없게 한다”고 극찬했다.
영국의 유수의 IT 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SUHD TV 화질에 대해 “매우 생생하면서도 자연스러운...
LG전자는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한다’는 슬로건 하에 지난달 국내 시장에 세계최초로 출시한 ‘UHD OLED TV’를 비롯해 ‘초대형 UHD TV’ 등 차세대 TV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한 OLED TV가 화려함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스탠드 좌우 부분엔 3가지 다른...
특히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한 올레드 TV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스탠드 좌우에는 총 46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수작업으로 장식됐다. LG전자는 올레드 TV 라인업을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 제품과 일상언어로...
삼성 105인치 벤더블 UHD TV는 세계 최대 크기의 벤더블 TV로, ‘UHD 디밍’으로 화면을 세밀하게 나눠 명암비와 컬러 디테일을 강화했다. ‘크리스탈 블랙 패널’을 적용해 선명도를 향상시키며 눈에 편안한 화질을 제공한다.
한편,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UHD TV 제품 가운데 커브드 TV가 43%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460개를 수작업으로 장식한 올레드 TV도 전시한다.
LG전자는 105·98·84·79·65·60·55·49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UHD TV도 전시할 예정이다.
‘LG UHD TV’는 독자적인 화질칩과 고해상도 데이터처리 기술인 ‘U클리어 엔진’을 적용해 보다 완벽한 UHD 화질을 구현한다. 기존 HD, 풀HD 영상도 UHD 화질로 자동...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해 베를린의 주요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입구 등에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 셰프컬렉션,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와 청소기 등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IFA 2014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 기술은 일반 HD, 풀HD 영상을 UHD급으로 자동 보정, 방송 송출 기술 부족으로 인한 콘텐츠 부재 현상을 해결했다. 더불어 에볼루션 키트를 장착했고 크리스탈 블랙 패널을 적용해 난반사를 낮췄다. 단 하나의 케이블로 다른 모든 기기와 연결 가능한 ‘원-커넥트’를 통해 TV 뒷면까지 깔끔한 ‘클린백’ 디자인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들의...
삼성전자는 이번 유럽 포럼에서 푸른 보석빛의 블루 크리스탈 도어와 풀터치 스크린을 채용한 ‘에코버블 드럼세탁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에 다소 복잡했던 조작부를 5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풀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직관적으로 세탁물의 상태를 파악하고, 세탁코스, 세부 옵션 등을...
일례로 지난해 CES 2012에서 소니는 600만개의 LED를 집적해 각 화소마다 LED가 대응하는 ‘크리스탈 LED TV’로 이름 붙여진 신개념 LED TV 시제품을 발표했다. 당시 업계 전문가들은 가격과 수율에 어려움이 있어 상용화에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고, 소니는 1년이 넘은 현재까지 상용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소니는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크리스탈 LED TV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빠르게 한국 업체들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의 하이센스와 하이얼, 창홍 등도 UHD TV를 공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스마트폰은 풀HD로 변신 = 스마트폰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업체들이 풀HD를 적용한 ‘패블릿’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