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온라인상에 유포한 여성 모델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남성혐오 커뮤니티인 워마드에서 처벌 수위가 높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이은희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25) 씨에게 13일...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은 한 여성 모델이 홍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 참여한 남성 모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됐다.
불편한 용기 측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가 워마드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수사 당국이 불법촬영 사건을 다루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성차별 수사를...
그간 워마드는 트랜스 젠더 커뮤니티를 캡처해 신상 유포, 6.25 전쟁 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 비하,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순직 경찰 비하,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 조롱, 안중근 의사 등 독립 운동가들 비하,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 논란 등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다.
또한 일부 워마드 회원은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 나체사진을 합성하기도 했다.
한편...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실 거다. 내일 보자”라고 시위에 참석할 것임을 알렸다.
이후 한서희는 9일 혜화역 시위에 참석해 최근 한 미대에서 누드 크로키 중 동료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성차별 편파 수사라는 내용의 집회를 이어갔다.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보는 이들이 서울 혜화역 일대에서 수사기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포털사이트 다음 ‘불법촬영 성 편파 수사 규탄 시위’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 1만2000여 명(경찰 추산 1만 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는 ‘여성’...
한편 최근 워마드에서는 대학가 몰카 영상 혹은 사진이 무분별로 올라오고 있어 학생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날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가 워마드에 올라온 남자화장실 몰카 게시물로 곤욕을 치렀으며 이달 초에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크로키 수업 중 촬영한 남성 누드모델 나체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이 몰카범죄, 데이트폭력 등의 범죄를 중대범죄로 인식전환을 요구한 것은 최근 홍대 누드 크로키 모델 몰카 사건이 발생 11일 만에 가해자가 바로 구속되자 온라인상에서 ‘성별 편파 수사’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1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여성도 국민이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한다’는 국민청원이...
그는 홍익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에 피해자 A씨와 함께 누드모델로 일하러 갔다가 휴게 시간 중 모델들이 함께 쓰는 휴게 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A씨와 다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안 씨는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 기록을 PC방에서 삭제하고, 사진촬영해 이용한 휴대전화를 한강에 버렸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출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된 동료 여성 모델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40분께 서울서부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선 안모(25·여)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네티즌들은 최근 논란이 불거진 '홍대 누드 크로키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항공대에서 일어난 동영상 유출 사건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휴학 처리로 끝내지 말고 단단히 처벌해라", "영상 속 여성의 심정이 어떨까 안타깝다", "머리채를 잡아 돌렸으면 처음부터 작정하고 찍은 셈" 등의 반응을 보이고...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등을 주장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홍대 누드크로키 남자 모델의 얼굴과 성기 사진을 유출한 범인이 동료 여성 모델로 밝혀진 가운데 휴식 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남성 모델과 갈등을 빚은 것이 범행 이유로 드러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당시 현장에 있던 4명의 모델 중 한 명인 안 모(25·여)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누드 크로키 수업 당시 함께 했던 동료 여성 모델이 사진을 몰래 찍어 유출한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수업 당시 있었던 20여 명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 여성만 제출하지 않았다”라며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다”라고 밝혔다. 이 여성 모델은 몰래 찍은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게시한...
홍익대 회화과의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홍대 누드 크로키 도촬’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4일 홍대 측의 의뢰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5일 사건이 발생한 강의실을 살핀 후 피해자인 남성 모델을 만나, 관련 자료를...
홍익대학교에서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입니다. 발단은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이 누드사진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는데요. 홍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 중 학생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게시된 거죠. 게다가 해당 누드모델 사진 게시글에는 그를 모욕하는 댓글들이 잔뜩 달리기도 했습니다. ‘홍대 누드사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크로키 수업 도중 촬영된 누드모델 사진이 게재된 '워마드' 사이트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에 모델로 나선 남성의 나체사진이 1일 '워마드' 사이트에 게재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이에 홍익대는 4일 경찰에 해당 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 마포경찰서는 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홍대 누드크로키 도촬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가해자를 찾아 엄벌해 달라"는 요청이 잇따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4일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누드모델 도촬 사건 철저하게 수사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 신청인은 "크로키...
앞서 1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게시판에는 홍대 회화과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학생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남성 누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이 첨부된 게시글은 2일 밤 10시께 삭제됐고, 다른 곳으로 옮겨진 사진들도 모두 삭제됐다.
학교와 학생회는 당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모아놓고 자백을 유도했지만, 사진 촬영 및 게시자는 나타나지...
김 대표는 맥쿼리증권을 시작으로 베인앤드컴퍼니, 소프트뱅크벤처스, 크로키닷컴 등을 거쳐 P2P금융 전문기업 피플펀드컴퍼니 대표로 재직 중이다.
초대 회장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에 이어 민간 출신 CEO가 바통을 잇게 됐다.
김 후보는 핀테크 산업 관련 데이터 구축을 통해 협회를 핀테크 데이터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제는 크로키, 음악치료, 여행법, 사진 구도 잡기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특강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굿브라더스페이스는 정액권을 통해 전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브라더스페이스는 현재 강남역과 이대역에...
또 이날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목련마당에서는 관객의 얼굴을 크로키로 그려주는 ‘크로키키 브라더스’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3시와 오후 6시 50분에는 대우재단빌딩 연결로에서 ‘서울로 365 패션쇼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아이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서울로 일대에서 로보카 폴리, 뽀로로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