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가 21일 기획재정부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스타트업 다자요의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 사업’ 시범 사업 추진이 의결된 것에 관해 환영 입장을 내놨다.
다자요는 농어촌 빈집을 장기 임차한 뒤 리모델링 해 숙박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그런데 지난해 5월 사업 모델이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고, 다자요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글로벌 청년창업 지원 네트워크인 YBI(Youth Business International)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긴급 대응 지원 사업’의 한국 파트너로 선발됐다.
15일 코스포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처한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YBI가 주최하고, 구글의 자선 활동을 담당하는 기관인 구글닷오알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스타트업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Growth Talk Live’를 시작한다.
19일 코스포는 내달 2일부터 첫 번째 시리즈 ‘초기 스타트업 성장 전략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Growth Talk Live는 스타트업 성장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 창업자의 노하우를 공유해 생태계 구성원들간 상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SKC를 14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기술보증기금(기보)과 ‘공정 기술거래와 개방형 혁신으로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반면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총주주의 동의’라는 전제가 너무 까다로운 설정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기업의 정관 개정 요건도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찬성 의결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관이 기업의 헌법인 만큼 정관 개정 요건 정도가 적절할 것 같다”며 “이 같은 부분이 보완돼 시행령 과정에서 다듬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펀드 운영은 수년에 걸쳐서 하는 것”이라며 “당장 다 집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타트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큰 틀에서 모태펀드 신청 경쟁률은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달리 현실이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최근 ‘벤처 투자의 큰 손’으로 알려진 소프트뱅크의 자산 매각 결정도 업계의 우려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5일 코로나19 관련 스타트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건의했다. 조사는 코스포 회원사 8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루어졌다. 그 결과 △매출 감소(41.5%), △투자 차질(33.0%), △해외 사업 난항(16.0%) 등의 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포는 긴급 조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직방의 안성우 대표,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 3인을 공동 의장으로 선출했다.
코스포는 27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연계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김슬아 대표, 안성우 대표, 이승건 대표...
17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2월 임시국회에서 전동킥보드 관련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SPMA는 이날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SPMA는 11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로 구성됐다. 간담회에는 나인투원, 더스윙, 매스아시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지빌리티, 피유엠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일명 ‘가짜뉴스 규제안’으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관해 벤처기업협회와 코스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우려를 표명했다.
19일 두 단체는 “가짜뉴스, 매크로 여론조작 등 사회적 논란을 배경으로 국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통신망법 개정 논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의 뜻을 전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16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첫 이사회 겸 신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중기부의 정책 방향 발표를 했다.
이사회에는 김봉진 의장, 코스포 최성진 상임이사, 시지온 김미균 대표 등 20여 명의 이사 및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코스포의 2019년도 사업평가와 2020년 사업계획안 논의 등이...
지난달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협의회는 고고씽을 운영하는 매스아시아,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 등을 포함해 10개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올여름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라임, 싱가포르의 빔 등 해외 업체와 지역에서 국소적으로 운영되는 업체들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가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불확실성이 일부 제거됐다며 국토부의 기여금 일부 면제·감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다만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라며 총량제 등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 역삼동에서 모빌리티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스타트업 1100여 개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날 “오후 2시 진행되는 행안위 법안소위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법적 근거를 규율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며 “모든 이해당사자와 관계부처의 합의가 끝난 법안을 방치하고 있는 것에 허망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2017년 6월...
기획재정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가 이달 21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디지털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포럼 ‘2019디지털이코노미포럼(포럼)’을 개최한다.
13일 코스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코스포가 주관한다. 동시에 네이버·스타트업얼라이언스·한화드림플러스·우리은행·페이스북코리아...
5일 업계에 따르면 올룰로, 매스아시아, 윈드 등 8개 가량의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에 산업협의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코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1100개 스타트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 협의회는 독일 업체인 윈드를 제외하고 모두 국내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동시에 코스포 산하...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31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16층에 위치한 ‘네이버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2019 프롭테크 피칭&매칭데이’를 공동개최했다.
1일 코스포에 따르면 ‘2019 프롭테크 피칭&매칭데이’는 국내 유일의 프롭테크 민간기구인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코스포가 공동 주최한...
14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반영구화장 시술자격 확대안’에 관한 환영 입장문을 냈다. 코스포는 “정부가 공중위생관리법 등을 개정해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열렬한 환영 입장”이라며 “정부의 이번 발표로 국민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규제 아래 반영구화장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합리적 제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국내 스타트업 업계를 대표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의 최성진(48) 대표가 지적하고 나선 것도 이점이다.
코스포는 2016년 9월 스타트업 50여 곳이 동참해 발족한 단체로 지난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개선, 사업 성장 지원,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는 코스포는 현재 110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