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중개 및 돌보미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케어닥’은 부산지역에서 전국구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으며, 두 번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설립된 온라인 꽃 도매 플랫폼 ‘꽃팜’은 오픈 1년 만에 이용업체 1300곳을 돌파했으며, 연매출 12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부산·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의 사업...
요양 정보 플랫폼 ‘케어닥’은 지난해 부산에서 법인을 설립했으나 지난달 서울 선릉역 부근 테헤란로로 사무실을 옮겨왔다. 케어닥은 지난해 4월 부산에 법인을 설립한 뒤 그해 6월 강원도, 지난 연말 서울 송파구로 사무실을 옮겼고 지난달 선릉역 근처로 이사했다. 올해 초 5명이었던 직원 수는 현재 15명으로 늘었으며 내년 초까지 2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