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 입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컬리지니에이아이와 협업해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미국 대학 입시 플랫폼 ‘컬리지에이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먼저 에듀테크 사업으로 안착하고 나서 동남아시아와 중동으로 무대를 확장하기 위해 미국에 우선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AI...
CU가 컬리와 손잡고 ‘컬리 특화 편의점’을 연다.
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문을 연 1호 CU 컬리 특화 편의점은 온라인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판매한다.
매장 카운터 전면에 조성된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과 같은 신선식품은 물론 다양한 냉동식품, 간편식까지 컬리의 자체브랜드(PB)인 컬리스...
02%)으로 상승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5만7500원(1.77%)으로 2일 연속 올랐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1만7250원(-1.43%)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호가 6만1500원(-1.60%)으로 밀려났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1만2750원(-1.92%)으로 하락 마감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1만7500원(-2.78%)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에이트가 1만8000원(-1.37%)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업체 에이피알은 26만2500원(2.94%)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올해 공모주 시장에서는 컬리, 오아시스, 서울보증보험 등 대어급 기업들이 대거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다만, 공모 규모 12조7500억 원으로 다수 비중을 차지했던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지난해 공모금액 3조3641억 원 대비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5년간 신규상장 기업 수가 평균 76개(스팩 제외)를 기록했던...
새벽배송 업체 컬리에서 채소가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컬리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채소류가 총 4000만 개가 판매되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 하면 매일 1초에 1.38 개씩 팔린 셈이다.
판매량 2위에는 가정간편식(HMR)이 이름을 올렸다.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리며 지난해에 이어...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호가 8850원(0.57%)으로 소폭 올랐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1만8000원(-1.37%)으로 하락 반전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가 호가 3만1000원(13.76%)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에이트는 1만8750원(-1.32%)으로...
전년보다 매출액ㆍ실적 회복세서울 주요지역 다크 스토어 개설론칭엔 다수 라이더 확보가 관건타 기업 실패사례 많아 불투명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를 운영 중인 새벽배송 업체 컬리가 내년 새해 첫 신사업으로 ‘퀵커머스(Quick Commerce)’를 낙점했다. 서울 주요 지역에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만들고 주문 즉시 배달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의 ‘B마트’와...
KB증권은 12일 지어소프트에 대해 2024년 주목해야 할 종목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지어소프트는 새벽 배송 플랫폼 자회사 오아시스가 전체 사업의 95%이상 차지하는 IT 플랫폼 기업으로 오아시스는 프리미엄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주로 취급하고 자체 PB 상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산자 직소싱...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전장보다 300원(1.64%) 내린 호가 1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전장보다 7.78%(1750원) 오른 2만425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업체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4.38%(8500원) 오른 호가 20만2500원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실제로 ‘미국판 마켓컬리’ 인스타카트와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업체 클라비요 등이 9월 상장하고 나서 주가가 공모가 대비 보합 또는 하락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자본시장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기업 가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유니콘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현재 유니콘 기업 가치 중간값은 16억 달러다. 평균적으로 기업가치가 38% 이상 하락하면 유니콘...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8300원(7.65%)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4250원(-8.60%)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6만8000원(-2.86%)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4000원(-1.23...
54% 하락한 19만500원으로 2일 연속 내렸고, 바일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1.32% 내린 1만8750원이었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 모빌리티는 1.92% 오른 1만3250원으로 반등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5.56% 급락한 1만7000원으로 약세였다.
바이오 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2% 내린 4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컬리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5288억 원 기록했다. 역대 분기 중 최대 실적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도 1조546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영업손실 폭도 크게 줄었다. 3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5.3% 감소한 407억 원을...
GPT 기반 미국 대학 진학 영어, 수학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김근진 컬리지니에이아이 대표는 미국 교육시장의 핵심 프로덕트인 ‘Essay fit’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아이스크림에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 대표는 “최초로 스마트러닝을 출시해 10여 년간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에듀테크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며...
‘중국판 마켓컬리’ 프로시포 상장 계획도 취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클라우드 부문 분사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앞서 미국은 작년 10월 중국으로 AI 반도체 수출을 차단하기 위한 규제안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더욱 강화한...
오아시스마켓, 흑자…IPO 가능성 ↑컬리, 영업손실 ↓·SSG닷컴, 총거래액 ↑외형성장 대신 균형적인 성장 지속
이커머스 업계가 손실 규모를 줄여나가면서 기업공개(IPO) 재추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업계는 IPO를 앞두고 당분간 무리한 '몸집 불리기'보단 균형적인 성장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새벽배송...
투자금 조달하며 연내 흑자 전환 약속못 지키면 기업 가치 하락 우려김슬아 대표 지분 일부 희석도
새벽배송업체 컬리가 긴축 재정 기조를 연말까지 이어가며 사실상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했다. 올해 투자금을 조달하면서 연내 흑자를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투자 조건에 의해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이커머스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