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한걸음 모델의 상생조정기구 운영으로 이해관계자 모두 한 걸음씩 양보하여 합의를 끌어낸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합의로 다자요는 영업이 정지되었던 기존 빈집을 포함하여 더 진전된 형태로 사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걸음 모델이 이해관계 충돌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돌파구가 되어주길...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 상대적으로 회복 탄력성이 뛰어난 스타트업들 조차 경영악화, 투자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YBI-구글닷오알지의 한국 파트너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판 스타트업 코로나19...
하지만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스타트업은 경쟁사들이 진입하기 쉬운 시장이기 때문에 독과점 기업이 초과이윤을 추구하거나 가격을 올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진입하기도 상대적으로 쉽다”며 “고객들이 쉽게 이탈할 수 있는 구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과점의 폐해가 기존 산업보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이 문제는 중소규모의 모바일 서비스 제공자와 국내 스타트업에 훨씬 더 치명적”이라며 “스타트업은 협상력이 있는 큰 기업과 달리 앱 마켓의 정책 변경에 따를 수밖에 없는 처지이며, 이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후생의 저하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복수의결권에 상장 이후 일몰 조건이 도입된다면 차라리 (도입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투자 유치 규모, 지분 비율, 창업자 인정 요건 등 조건을 다는 것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며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제도가 국내 벤처ㆍ스타트업 시장에서 실효적인 의미가 크지 않단 지적도 나왔다.
공청회에 참석한 송옥렬...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선배 창업가들이 성장 과정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 자산은 후배 창업가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가 역량증진과 비즈니스 성장에 선후배 창업가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개선할 것이며 국회 법사위가 남아 있으니 위헌 소지가 분명한 걸 막는 국회 역할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역시 “과방위 통과 법안들은 스타트업의 싹을 자르고 장기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고사시킬 수 있는 법안들이어서 반대한다”며 “서비스 안정 의무를 콘텐츠 제공업체들에게 부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매출이 아예 사라진 업체가 90% 이상”이라며 “시장 측면에서 글로벌 차원의 왕래가 어려워 기존에 성사된 투자도 규모가 줄어들거나 거래 자체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효율적인 정책 자금 지원을 요구했다. 그는 “기술보증기금이 4000억 원 추가 보증하고 있지만...
물론 중소․벤처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벤처업계도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다음 차례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를 추천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벤처기업이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는 등 안정적으로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차등의결권이 꼭 필요한 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기업) 단계까지만 가도 창업자 지분이 10% 내외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다 보니 투자를 받아 성장하는 게 기본인 스타트업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당장 생존의 갈림길에 있는 스타트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투자를 독려하는 것보다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 비중을 높인다든지 하면 더 낫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많이 할 것 같진 않다”며 “또, 정부의 모태펀드 확대는 스타트업 육성 기능이라기보다 직접 투자의 관점이...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펀드 운영은 수년에 걸쳐서 하는 것”이라며 “당장 다 집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타트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큰 틀에서 모태펀드 신청 경쟁률은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달리 현실이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최근 ‘벤처 투자의 큰 손’으로 알려진 소프트뱅크의 자산 매각 결정도 업계의 우려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대기업마저 현금 확보 비상에 걸리면서 투자 업계가 완전히 얼어붙고 있다”며 “스타트업들이 세워둔 투자 계획이 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벤처투자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4조2777억 원으로 이는 역대 최고 규모였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혁신이 일어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스타트업들은 빠르고 유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기도 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사회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출범식 이후 전체회의에서 이병훈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정하고 3명의...
조기 집행, VC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부여, 관련 규제의 개선을 통해 크게 위축된 벤처투자 부문의 심리 회복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코로나19로 피해와 고통은 모든 국민이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많은 스타트업들이 생존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정부와 소통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총회에는 김 의장과 최성진 코스포 대표를 비롯한 코스포 임원과 감사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스포 정관 개정 및 2019년 사업결산 보고, 신임 의장 및 임원 선출,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코스포는 2020년 활동 목표를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으로...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간담회 전 인사말에서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꼭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과되지 않으면 또다시 1년 이상 방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정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자전거도로와 보도에서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운전면허 취득 없이 운전할 수 있게 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