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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세계 1위 태양광 인버터 기업과 '넷 제로 홈' 파트너십
    삼성전자, 세계 1위 태양광 인버터 기업과 '넷 제로 홈' 파트너십
    삼성전자는 전력 사용량 피크 시간대에 에너지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면 지자체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민 수요반응 서비스’(Demand Response)도 국내에 이어 글로벌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에너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민 DR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5월에는 나주시와도 협업을 시작했다. 6월말 부터는...
    2023-06-13 10:05
  • 두산, ‘IMS 2023’서 하이엔드 CCL 소재ㆍ제품 공개
    두산, ‘IMS 2023’서 하이엔드 CCL 소재ㆍ제품 공개
    유지 △낮은 전력 소비량 등의 특성이 있다. 또한, 소형으로 공간 효율성이 좋아 웨어러블, 모바일 기기 등에도 적합하며 올해 말 표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라면서 “향후 신소재 및 사업 개발,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2023-06-13 09:10
  • 실외기 1대로 3대 설치…'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출시
    실외기 1대로 3대 설치…'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출시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컨 3대를 모두 '무풍모드'로 운전하면 '강력냉방'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72% 줄일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제공하는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과냉방이 감지될 때 억제 알고리즘이 적용돼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최대 20%까지 아껴준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내부 청소가 어려운 에어컨을 기기가 스스로 위생적으로...
    2023-06-12 11:00
  • LS일렉트릭, 1200억 원 규모 영국 ESS 구축사업 착공
    LS일렉트릭, 1200억 원 규모 영국 ESS 구축사업 착공
    이는 LS일렉트릭 해외 ESS 사업 중 최대 규모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PCS(전력변환장치) 50㎿(메가와트), 배터리 114㎿h(메가와트시)급 ESS 시스템을 구축, 보틀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ESS 시스템을 통해 영국 전력 공기업인 내셔널 그리드 송전망에 공급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국내외에서 쌓아 온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2023-06-11 10:27
  • [오늘의 증시 리포트] LG유플러스, 26년까지 연평균 영업익 10% 성장 전망
    [오늘의 증시 리포트] LG유플러스, 26년까지 연평균 영업익 10% 성장 전망
    주도, 전력기기도 경기 상황 비해 선전 공급망 재편, 생산지 전략 변경에 따라 기업 설비 투자 증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따른 배전망 투자 수요 증가도 우호적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네오위즈 P의 거짓 출시일 9월 19일로 결정 9일 쇼케이스 이후 데모 버전을 일반 게이머에 공개, 셀온 우려 덜어내는 자신감 표현 2023 Xbox Games 쇼케이스에서 최고...
    2023-06-09 07:58
  • 尹 “반도체 장애되는 모든 규제 없애라”…전략로드맵·중장기금융지원 마련 [종합]
    尹 “반도체 장애되는 모든 규제 없애라”…전략로드맵·중장기금융지원 마련 [종합]
    그러면서 정부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력과 용수 확보 문제를 해결할 정부 내 전담조직 설치를 통한 지원을 요청했다. 과기부 "반도체 전략로드맵" 산업부 "중장기금융지원체계"…尹 "장애 규제 모두 없애라" 정부는 이런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정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수요자 중심 지원서비스...
    2023-06-08 17:27
  • ‘33년만 최고’ 日증시에 몰린 일학개미…올해 전망은?
    ‘33년만 최고’ 日증시에 몰린 일학개미…올해 전망은?
    대체 수요처로서 부상한 영향이 있다”며 섣부를 투자를 경계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거래 건수(매수·매도건 합계) 총 1만2394건을 기록했다. 매도 7757건, 매수 4637건으로 예탁원이 관련 자료를 제공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동기(7850건) 대비해서는 57.8% 늘었다. 순매수 규모로...
    2023-06-06 14:00
  • SSG닷컴, 여름맞이 상품 중심 ‘쇼핑 익스프레스’ 할인 진행
    SSG닷컴, 여름맞이 상품 중심 ‘쇼핑 익스프레스’ 할인 진행
    이 외에도 여름 숙면을 위한 침구용품, 안전한 전력 사용을 위한 고용량 멀티탭, 여름 호캉스를 위한 럭셔리 호텔 숙박권, 에어컨 청소 서비스 등도 함께 준비했다. 추가로 5일 월요일부터 7일 수요일까지 매일 선착순 3만 명에게 8%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8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는 매일 멤버십 회원 선착순 2만 명에게 15%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김일선...
    2023-06-04 06:00
  • 정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로드맵 연내 수립
    정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로드맵 연내 수립
    경기도 용인에 조성 중인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의 기업 수요에 맞는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공급 방안 로드맵이 연내 세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첨단산업 전력 공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공동 주재로...
    2023-05-26 11:00
  • 지역 전기요금 차등 ‘분산에너지특별법’ 6개월 만에 국회 통과
    지역 전기요금 차등 ‘분산에너지특별법’ 6개월 만에 국회 통과
    박수영 의원은 “그동안 반도체 공장, 데이터센터 등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시설들의 비수도권 이전에 대해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못했다”며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기업에 확실한 가격 신호를 줘 비수도권 이전을 촉진하고, 이는 침체한 비수도권 경제에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특별법에는 중소형 원자력(SMR) 사업, 수요관리(DR) 사업...
    2023-05-25 17:37
  • 포스코, 기가스틸로 中 전기차 시장 공략…"2027년까지 판매량 2배"
    포스코, 기가스틸로 中 전기차 시장 공략…"2027년까지 판매량 2배"
    포스코 최대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 전문 가공센터로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화동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투자로 연산 13만5000 톤 규모의 기가스틸 전문 슬리터(Slitter) 1기와 1600톤급 프레스 1기를 추가로 갖추게 됐다. CSPC는 그동안 기가스틸 가공 시 일반 슬리터 및 블랭킹(Blanking) 설비를 사용하면서 품질 안정성 확보와 수요 증가에 충분히...
    2023-05-25 14:28
  • “석유 시대 끝나간다”…미국 엑손모빌, 리튬 생산 모색
    “석유 시대 끝나간다”…미국 엑손모빌, 리튬 생산 모색
    아칸소주 시추권 매입…400만 톤 매장 추정전기차 5000만 대 전력 공급할 수 있는 양내연기관 차량 수요 2025년 정점 예상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전기차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 시추를 모색하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엑손모빌이 최근 미국 아칸소주의 광대한 토지에 대한 시추권을...
    2023-05-22 15:02
  • 전기료, 더 올려야 한다고요? [이슈크래커]
    전기료, 더 올려야 한다고요? [이슈크래커]
    2021년 이후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가 45조 원에 달하면서 지난 1분기 전기요금을 13.1원 인상했지만, 물가 상승 우려와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2분기 전기요금 조정을 미루다가 이날 ‘소폭’ 인상을 결정했다는 건데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전기·가스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하며 “한전과 가스공사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2023-05-16 16:22
  • 벌써 끓어오르는 지구...전력 수요 급증에 전기료 ‘비상’
    벌써 끓어오르는 지구...전력 수요 급증에 전기료 ‘비상’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는 최대 전력수요가 지난달 이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내달부터 가정용 전기요금을 인상할 예정으로, 인상 폭은 14~42%에 이를 전망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에너지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유럽은 올해 폭염으로 또 한차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2023-05-16 14:52
  • 글로벌텍스프리, 13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매출 660%증가
    글로벌텍스프리, 13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매출 660%증가
    해외여행 수요와 함께 글로벌 한류 신드롬을 타고 한껏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더불어 방한 관광 심리를 바탕으로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원 대표는 “한국보다 먼저 방역 조치를 완화한 해외 자회사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어서 올해는 국내와 해외 모두...
    2023-05-15 13:42
  • 에너지 취약층, 전기·가스 평균 사용량은 1년간 인상 유예
    에너지 취약층, 전기·가스 평균 사용량은 1년간 인상 유예
    또 “해당 가구 기준으로도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전력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에는 추가로 30원에서 70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해 절감한 전기사용량에 대해 kWh당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에서 차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취약계층의 고효율가전 구입과 고효율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고, 뿌리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2023-05-15 09:40
  •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48.6% 기록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48.6% 기록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은 무풍 냉방 사용 시 최대(MAX) 냉방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친환경 R32 냉매를 기존 무풍 갤러리와 무풍클래식 모델에 이어 무풍...
    2023-05-14 09:23
  • 중국, 청정에너지 확대 가속...올해 석탄 발전 ‘터닝포인트’ 될까
    중국, 청정에너지 확대 가속...올해 석탄 발전 ‘터닝포인트’ 될까
    국제 에너지싱크탱크 엠버의 연구원들은 “중국이 석탄 대신 저탄소 전기를 추가로 도입해 새로운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며 “중국의 이러한 능력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우고자타 비아트로스 모티카 보고서 수석 저자도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석탄 발전국이자 풍력 및 태양열 발전의 선두주자”라고 말하며 탄소...
    2023-05-12 11:08
  • 한전, 여의도 건물 매각·서초 한전아트센터 임대…창사 이래 최대규모 자구안 발표
    한전, 여의도 건물 매각·서초 한전아트센터 임대…창사 이래 최대규모 자구안 발표
    앞서 1월 업무통합·조정 등으로 에너지 공기업 최대 규모인 496명의 정원을 감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력수요 증가와 에너지 신산업 확대 등에 따른 필수 증가 소요 인력 1600여 명을 업무 디지털화·사업소 재편·업무 광역화 등 통해 재배치 인력을 확보해 자체적으로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객창구 및 154kV 변전소 무인화, 설비관리 자동화(로봇...
    2023-05-12 10:00
  •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 출범 6년...TSMC 꺾기 위한 과제는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 출범 6년...TSMC 꺾기 위한 과제는
    그러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16.3%에서 4분기 15.8%로 0.5%P(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TSMC의 경우 53.6%에서 58.5%로 4.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분기 기준 37%포인트였던 양사의 격차는 3분기 40%포인트를 돌파한 뒤 4분기에는 42.7%포인트까지 늘어났다. 특히 경기...
    2023-05-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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