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처음부터 불리한 구도는 명확했다. 그것을 알고도 출마한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변함없이 천하람을 지지한다. ‘천아용인’을 응원한다. 그리고 이준석의 동지다.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만드는 개혁의 물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손을 보태달라“고 지지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이기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인터뷰“‘천아용인’만 보인다? 친윤과 윤핵관이 만든 프레임”“장예찬, 제2의 진박감별사...총선서 국민의 선택 받지 못할 것”“당원 투표 100% 룰, 기울어진 운동장서 싸우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도”“출마 결심 후 유승민, 안철수, 이종훈에 전화...응원의 말 들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늘 비판적인 견해로 목소리를 냈던...
최고위원 후보인 조수진 의원이 자신을 비롯한 친이준석계 후보들을 향해 대장동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과 '천아용인'의 어감이 비슷하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연상 작용까지 가져와서 비판하는 것은 굉장히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조수진 후보를 보면 조선중앙방송 북한방송의 아나운서가 연상된다"며...
연설회장에 등장한 김 후보는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를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가람·김병민·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 지지자들도 일부 있었다. 연설회가 시작하고 나서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친이준석계 후보 지지자들은 2층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개혁 천아용인’ 피켓을 들고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이 나올 때마다 이름을 연호했다.
‘내가 틀리지 않았구나’, ‘우리 천아용인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하다.
Q : 눈에 띄었던 것이 부울경 공약 중 김경수 지사의 공약인 남부내륙선 공약이다. 여야를 넘나드는 공약 같은데,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
A :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얘기가 나오던 것인데, 더불어민주당이 얄미운 것이 늘 좋은 공약을 뺏어간다. 이번에도...
후보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개혁후보 4인과 하태경 의원·임승호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각각 연설했다.
1부 마지막 순서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등장해 “이번 전당대회를...
“처음에는 천 후보가 ‘진짜 (왕관을) 쓸 수 있나’, ‘쓸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썼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민심을 움직여 당심을 흔드는 전략을 구사한다. 당원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벌이는 김기현·안철수 후보와 다른 행보다. 13일에는 ‘개혁보수 얼라이언스 천아용인 유튜브 영상’에서 응원곡을 공개했다. ‘핵심...
국바세, 대구서 토크콘서트개혁보수 후보 4인 총출동, 총선 전략 구체안 제시천하람 “총선 승리 요청사항은 윤핵관들의 퇴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명은 18일 대구에서 총선 로드맵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에서...
이날부터 네 후보의 이름에서 딴 신조어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으로 불러 달라고 했다.
당대표 주자인 천 후보는 “개혁의 바람이 ‘윤심’이나 ‘윤핵관’에 가로막힌다고 한다면 국민의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절망적일 것”이라며 “개혁이 좌절됐다는 헤드라인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4인방 전원이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