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된 연초부터 직격탄을 맞은 이들은 착한 임대료 운동, 재난지원금 등 반짝 효과로는 경영난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바이러스 재확산세 이후 정부의 강력한 영업제한 조치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2.5단계 방역조치가 시작된 날 때마침 방송인 홍석천은 마지막 남은 이태원 식당마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가맹점 3호점은 공식 SNS채널에서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착한가게 추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NH농협카드는 선행활동이 착한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하고 선한영향력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선행을 베푸는 착한가게를 착한가맹점으로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미연, 임수정, 전소민, 송하윤, 박희순, 김다솜,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이광수는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동이' '총각네 야채가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불의 여신 정이' '시크릿 러브' '안투라지' '화랑' '범인은 바로 너!' 등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전국 중소슈퍼와 나들가게도 ‘착한슈퍼 착한가격 세일전’ 특별 할인판매 행사에 나선다. 서울강원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5000개 중소슈퍼와 나들가게가 참여하여 농산물과 공산품 등을 착한가격에 판매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동행세일로 전통시장 매출과 고객수가 증가하는 등,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서울강원지역에서...
457개의 동네 슈퍼마켓과 나들가게에서는 오이·수박 등 10개의 농산물을 10~20%, 커피·음료 등 공산품 20여 개 품목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착한슈퍼 착한가격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전주남부시장 등 도내 14개 전통시장에서도 당일 구매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4 만 원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와 경품추첨, 다양한 문화행사를 병행한다....
한국에너지공단과 GS리테일이 여름철 에너지 성수기를 맞아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1월 에너지공단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GS리테일은 전국 1만4000여개 매장에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에어컨 사용 시 2시간에 한 번 이상 환기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 △문 닫고 냉방...
중기부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착한슈퍼 동행세일’을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90개의 지역슈퍼조합과 회원 점포 5000여 곳이 동참한다.
중기부는 지난달 24일, 31일 양일간 ‘산지농산물 직거래 판매전’을 실시했고, 28일부터는 ‘착한슈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산지농산물 직거래 판매전은 농식품부 및...
현판식에는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근 백년가게 서울지역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고, ‘착한소비’의 일환으로 선구매·선결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박영선 장관은 “다양한 백년가게들의 경영철학과 영업 경험을 성공 모델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동국제강은 10일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약 25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을 착한 걸음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걸음수를 측정하면 회사에서 기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309명이 참여했으며 총 2508만2235보를 걸었으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가 4월 27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진행한 운동이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이다.
이 운동에 따라 신한은행은 사회적...
또 4월 말부터는 '착한 소비자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회의와 워크숍 관련 비용 약 15억 원을 본점과 전국 영업점 인근 음식점, 카페, 동네 가게 등에 선결제해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돕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을 도우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흰색은 너무 희네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남대문시장 1층에 위치한 모자가게를 찾았다. 모자 세네 개를 써보고 구매도 했다. 앞서 방문한 만두가게에서 왕만두 하나를 해치운 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침체하는 가운데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나섰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은 27일부터 한달간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동네 가게, 카페 등에서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행이 보류된 회의, 워크숍 관련 비용 15억 원을 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배우 안성기, 유준상 씨는 27일부터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함께 추진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운동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운동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이달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선결제·선구매가 민간에서 활성화되도록 음식·숙박업...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가게 홍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회공헌 서비스다. 광고 대상 업체는 디지털 채널이 설치된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이다. 오는 7월31일까지 전국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한다. 이후 대상 영업점을 하반기 확대하고 모바일 앱 쏠(SOL)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매출 하락을 견디지 못해 ‘폐업’, ‘매장 정리’라고 써붙인 식당, 옷가게, 꽃가게 등 자영업자 매장이 즐비하다.
그렇다고 어두운 소식만 있는 건 아니다.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이 점차 확산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유동인구 감소로 어려워진 골목 식당가를 돕기 위해 소비자들은 선결제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방송인 조세호가 착한소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14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프로젝트 우리, 함께!! 자주 가는 가게에 들러서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 원 내외로 선결제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저희 집 앞 단골가게에서 했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착한소비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로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운동으로, 앞서 배우 김승현도 '착한 소비 프로젝트' 동참을 알린 바 있다.
도경완 선결제 소식에 "부부가 선하다", "선결제를 통해 어려워진 가게에 보탬이 되는 거네", "꾸준히 찾는 가게가 있다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점휴업 가게가 많아져, ‘빚 못 갚는 사장님’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새 예대율 시행에 맞춰 소호 대출을 잔뜩 늘린 상황에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한계 기업들이 줄도산하면 금융사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사들의 착한 임대료 캠페인까지 뒷말이 나오고 있다. 최근 모 은행은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가 곤혹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