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경북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한 일상 회복 및 문화 발전...
이재준 시장은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자매도시 논산시와 교류도시 봉화군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들이 1억 2000만 원에 이르는 수재의연금을 모아주셨고, 자원봉사자들은 3일간 논산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해주셨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추 가격 한달 새 3배 올라집중호우 및 폭염 등 원인가구마다 주로 소비하는 품목 달라 체감물가와 괴리
직장인 A씨는 최근 방문한 삼겹살집에서 상추가 단 3장만 나온 걸 보고 당황했다. 상추를 더 달라니 추가 요금을 따로 받는단다. 1500원을 더 내고 추가해 먹긴 했지만,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 들었다.
A씨는 "물가가 내렸다는데, 주변에 보면 안 오른...
해주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면제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을 전표접수일 다음 날에 입금해주는 지원책도 8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27일에는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부여군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통해 시름에 빠진 농가의 어려움을 덜었다.
28일에는 오세윤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수해로 인해...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29일 충주시 단월동에서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시내 일부 도로도 통제됐다. 이날 △불광천길 증산교 하부도로 양방향 △국회대로 경인1지하차도 신월방면 △안양천로 고척지하차도 양방향 등 일부 저지대 도로도 한때 통제됐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 25분 서울 서남권, 오후 6시 50분 서북권에 각각 오후 경보를 내린 뒤 오후 8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로 변경했다. 서울 동북권에 내린 호우주의보는 해제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방산 등 '세일즈 외교' 성과를 이뤄냈지만, 집중호우 피해 대처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등으로 지지율 하락을 면치 못했다.
리얼미터가 2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
농촌 일손돕기는 집중호우 복구상황을 감안해 농협 등 공공기관 중심으로 8월부터 집중 추진한다.
외국인력은 계절근로자가 하반기 1만196명이 추가돼 총 3만4614명이 배정됐다. 고용허가제 배정 인원 1만4000명을 포함하면 역대 최대인 4만8614명 규모가 입국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형 계절근로제 운영범위는 현재 해당 시·군에서 타 시·군까지 확대해 지역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차량은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활용된다.
정통...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이달 2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일대의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여군과 협의를 통해 진행했다.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농가 6600제곱미터(약 2000평 부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청주시, 괴산군 등)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건단련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두 전현직 대표의 회동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전국적 수해로 지난 11일과 19일 두 차례 순연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는 오늘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며 "일정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회동에는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친낙계로 분류되는 윤영찬 의원이 배석한다.
민주당은 회동이 끝나면 배석자 브리핑을...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제1차관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 차관은 “먼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예상이 어려운 기상이변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 대응에 나서야...
앞서 네이버는 올여름 재난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하나로 모은 #호우 페이지를 운영했고, 집중호우지역을 중심으로 1만 2천 개의 제보가 올라오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특히 사진, 동영상 제보도 2천여 개가 넘을 정도로 적극적인 이용자 참여가 이어졌고,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가 퍼질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수도권 집중호우, 태풍 힌남노 기간까지 더하면 약 20만...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상승 부담 경감 방안과 관련해서는 "시설채소 공급 확대와 내달까지 닭고기 할당관세 물량 3만 톤 도입, 농축산물 할인에 최대 100억 원 투입, 농산물 수급관리가이드인 정비 등을 통해 농산물 수급안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또 "한-아랍에미리트(UAE) 간 투자협력이 실제 투자유치 단계로 본격...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크게 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할인전에 나섰지만, 이날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여전히 비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인근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만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내와 장을 보러 왔다는 송 모(55) 씨는 “공산품은 싼 것 같지만 상대적으로 고기나 야채 등 다른 품목들은 아직...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경북지역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예천군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경북 예천군 수해지역을 찾아 이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다. 노령층과 장애인을 고려해 쌀을 포함한 식료품과 에어컨 등 혹서기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예천군청과 협의로 연꽃 마을을 비롯한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호반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호반그룹은 24일 충북 청주시에 1억 원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기부까지 합하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총 3억 원을 전달한 것이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도 충남 논산시 수재민들을...